논어 신편 (새로 편집한 논어)

논어 신편 (새로 편집한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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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공자의 말은 기존의 논어 뿐 아니라 여러 문헌에 흩어져 기록돼 있다. 동양철학 연구가인 저자는 기존의 논어와 함께 맹자, 순자, 예기, 주역, 공자가어, 효경, 춘추좌씨전 등 주요 문헌에 담긴 많은 공자의 말 가운데 보편적 가치를 기준으로 선택하고 일상적 구어체로 풀이했다. 이렇게 간추린 450개 구절을 여섯 가지 편명(△호학 △수신 △인격 △효도 △정치 △초탈)에 따라 편집했다.

특히 공자의 삶과 사상에 핵심 개념인 인(仁)은 ‘생명력 있는 태도’로, 군자(君子)는 ‘인격 높은 사람’으로 한글로 표현했다. 공자와 관련한 한글 저작물에 ‘인’과 ‘군자’라는 표현이 나오지 않는 점이 중요한 특징이다. 예(禮)와 도(道), 중용(中庸) 등 주요 용어도 한글로 바꿨다. 독자들이 한자 풀이를 참고하지 않더라도 공자의 말을 지금 시대의 일상적 한글로 음미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

이권효

저자이권효(李權孝)는경남남해도(南海島)에서태어나부산동고등학교와경북대학교철학과를졸업했다.대학4학년때쓴[현상학적판단중지의의의와철학적태도]가한국학술진흥재단(현한국연구재단)이주최한전국대학생연구논문발표대회(1988)에서철학논문으로유일하게입상했다.대학원생때쓴[주체사상이갖는미래전망의제약성]이한국국민윤리학회가주최한전국대학(원)생논문공모전(1990)에입상했다.육군복무중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주최한교양도서독후감공모전(1991)에서[창조적삶을위한조건]이입상했다.스피노자(B.Spinoza,1632~1677)의《지성개선론》연구로석사과정을마쳤다.스피노자가추구한최고선(最高善)을삶의주체성과철학적사유차원에서살폈다.영남대학교대학원에서중국명대(明代)유학자탁오이지(卓吾李贄,1527~1602)의《焚書》(분서)연구로동양철학박사학위를받았다(2009).공자(孔子)를부정한유학의반역자라는기존의인식과다르게공자의삶을호학(好學)의실천자로규정하고공자의소박한개방성을회복해야한다는관점으로이탁오를재평가했다.한국학술진흥재단의‘미래한국100년인문학장학생’에선정(2006)됐다.현대경영학의창시자로평가받는피터드러커(P.Drucker)박사(1909~2005)를2003년미국클레어몬트대드러커경영대학원에서만나인터뷰하고보도했다.저서로《헤드라인커뮤니케이션》(2000,관훈클럽언론인저술지원)《한글로통하는논어》(2011)《논어로읽는퇴계언행100구-올바름이이치입니까》(2013,문화관광부우수교양도서)《뉴스메이커공자》(2015)가있다.

목차

1편
1.《논어》(論語)재평가
2.“공자가말했다”의의미
3.군자(君子)와소인(小人)의번역
4.인(仁)과불인(不仁)의번역
5.《사서》(四書)의해체문제
6.공자삶의여섯가지차원

2편
1.호학(好學)
2.수신(修身)
3.인격(人格)
4.효도(孝道)
5.정치(政治)
6.초탈(超脫)
□맺음말-내삶의왕도(王道)
-공자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