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서울시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조사특위의 1년8개월의 여정
‘스포츠 정신이 사라진 체육계’, ‘공정함을 잃은 체육계’에 대한 체육정치인의 역할
“저는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체육인은 공정과 정의를 바탕으로 하는 스포츠 정신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저는 스포츠 정신이 결여된 체육단체들에게 스포츠 정신을 다시금 일깨워 주기 위해 사력을 다해 그들의 비겁함에 맞섰습니다.”
‘스포츠 정신이 사라진 체육계’, ‘공정함을 잃은 체육계’에 대한 체육정치인의 역할
“저는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체육인은 공정과 정의를 바탕으로 하는 스포츠 정신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저는 스포츠 정신이 결여된 체육단체들에게 스포츠 정신을 다시금 일깨워 주기 위해 사력을 다해 그들의 비겁함에 맞섰습니다.”
《멍들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는 태권도 선수 출신 체육정치인이 모태권도협회의 각종 비리와 부패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서울시 체육단체 비위 근절 조사특위를 구성하면서 겪은 각종 압력과 조사활동 과정이 조사관들의 자료와 저자의 치열한 현장 분투기와 함께 한편의 드라마처럼 책속에 올올이 박혀 있다. 저자는 체육인 출신 정치인의 명예를 걸고 체육계 비위 근절에 앞장섰다. 하지만 특위가 진행되면서 조사의 대상이 된 체육단체들의 반발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압박이 가해지기도 했다. 저자는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단체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맞선다는 것이 인간적으로 너무 괴롭고 힘들어 포기하고도 싶었지만 오로지 후배 체육인들이 자신의 아픔을 다시 겪지 않고 오직 체육현장에서 땀으로 일군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사명감으로 1년 8개월여를 정진해나간다.
이 책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존경을 받던 한국 스포츠가 다시 국민과 체육인, 시민들의 자부심으로 살아날 수 있기를 바라는 한 체육정치인의 간절하고 정의로운 땀의 노력과 결실이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 책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존경을 받던 한국 스포츠가 다시 국민과 체육인, 시민들의 자부심으로 살아날 수 있기를 바라는 한 체육정치인의 간절하고 정의로운 땀의 노력과 결실이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멍들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선수 출신 정치인이 전하는 체육인에 대한 비전 메시지)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