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오는 그림자 (최진자 시집)

집으로 오는 그림자 (최진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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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인의 말

시는 궁극적으로 자연에 다가갔을 때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과 자연에 가까이 있을 때 인간의 따스한 감성이 생겨났다.

언젠가 시라고 썼던 노트를 수십 년 만에 이사하기 위해 짐을 꾸리다 찾았다. 모두가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되살아난 생명인 듯 미흡한 시지만 놓치고 싶지 않아 4부에 실었다.

시는 험하고 거칠어진 세상을 바로 보는 연습이며 세상 이야기를 통해 감동 받은 일과 위기를 느꼈던 것들을 내 안에 담았다 꺼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자

최진자

김포출생
「미네르바」시인상
영화진흥공사시나리오입선
집문당기획실장역임
최진자서화전(경인미술관)
제35회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서예부분대상
서상만시인시비씀
시집「하얀불꽃」「신포동에가면」

목차

시인의말/5

제1부돌아온몽돌

선생님민들레|13
거미|14
중광|15
엉겅퀴|16
별밭|18
진실|20
레미제라블|22
돌아온몽돌|24
패럴림픽|26
이즈반도가는길|27
둥지속뻐꾸기들|28
안내견|30
미움|32
태산|33
섀도우|34
시험에빠지다|35
무장다리|36
녹명鹿鳴|38
외포항|40


제2부나의시창작법

나의시창작법|43
시詩|44
집으로오는그림자|45
멍에|46
어느하루|48
맷돌|49
목각지장보살|50
고치에서나와라나방아|51
나에게|52
슬픈소곡|54
엄마의계보|55
초콜릿|56
앨범|57
지금이라면말을걸텐데|58
유년의뜰|59
왜할미꽃인지궁금했는데|60
자두|61
여주|62
내구두굽이높았을때|63

제3부광장시장

목련|69
연산홍|70
춘설|71
봄비|72
꽃샘추위|73
잔풍|74
엘니뇨|75
새|76
일조건|78
이파리|80
드루킹|82
곶감|83
삼복더위|84
지심도|85
고운연정뒤에숨다|86
천년의침묵|88
재벌까치|90
미세먼지|91
광장시장|92
부활축일|94

제4부봄이면새싹처럼돋는말

봄이면새싹처럼돋는말|99
놀라서더푸른하늘|100
달빛속박꽃은그리움|101
아버지의고향|102
아버지유택|104
오솔길|105
터주가리|106
연하장|107
겨울밤|108
노래하는유투버|110
출산|112
원주민의땅|113
캐니언|114
삼각산|115
진달래보육원|116
세례|117
말|118
해달별|119
홍역같은사랑|120
밤길|122

해설
몽돌이아름다운음파소리를내듯이|이경수|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