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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미
충북단양출생으로작사가인故박건호선생추천으로문단활동을시작한2004년등단시인이다.2023년우수작가선정창작지원금수혜자로선정되어제2시집『사랑은희망의날개』가출판되었으며,제3시집『영원한사랑을위하여』또한문학인을돕는(k)기업의창작지원금수혜자로선정되어시집을발간하였다.
시인의말제1부봄을파는할머니약수터미루나무봄을파는할머니간택되지못하는문장을위한소고개화병(開花病)앞에서서바람이전하는말변화를위해묻은꽃씨별에봄의서정암벽에핀꽃이라해도어우러져야깊은맛이나더라옛신라의땅에서서유희(遊戱)가아니었으면행복을주는사랑홍매화연정음화(陰花)빛으로피운꽃ㆍㆍ[중략]ㆍㆍ제6부자유가그리운날버섯바위신비의샘물심우장탐방아,그숲의가을은을왕리바닷가에서천년의빛을품은경주에서조문금연주는멈추었어도산으로간잉어오죽(烏竹)앞에서삼청공원(三淸公園)생체탐색우화(羽化)의밤창덕궁향나무처녀치마갈대풍란(風蘭)석순(石筍)들국화만월밝은밤에개화산예찬횡계에여름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