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맨홀로 지나간다 (김임생 시집)

기억은 맨홀로 지나간다 (김임생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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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김임생 시인은 시의 첫걸음을 사랑의 길로 택하였다. 역동적인 사랑이 아닌 존엄하고 근면한 사랑의 길을 간다. 사랑의 불길을 일으키는 예술성의 길을 찾아 체험을 관찰하고 자신의 개념을 이해하는 행복한 시를 쓴다. 현재를 행복감으로 이끌어 가며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사랑에서 얻어 발효시킨다. 이런 힘이 아름다움을 통해 삶을 이룩한 미학의 언어 찾기가 되어 첫 시집을 상재하게 되었다.
- 이오장(시인, 문학평론가) -
저자

김임생

김임생시인,화가약력

경북영천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국어국문학과졸업
『自由文學』시로등단
한국문인협회회원
강북문인협회이사
自由文學회회원
문우사랑동인
한국미술협회회원(서양화)

시집
『기억은맨홀로지나간다』

목차

차례

시인의말‥3

제1부맹자씨예뻐요

민달팽이‥10
하늘을걷다‥11
팥죽‥12
울음축제‥14
골목의봄‥15
나를찾아서‥16
언덕너머‥17
보행기‥18
기억은맨홀로지나간다‥19
예쁜꽃손‥20
괜찮아요‥21
사랑냄새‥22
맹자씨예뻐요‥24
구룡포수평선‥26
바닷가사랑꽃‥28
소녀와소년‥30

제2부낮전등

백세까지‥32
오빠혹은동생‥34
낮전등‥35
덩굴장미1‥36
능소화‥37
바이올린‥38
텃밭‥40
전설의꽃‥41
연꽃을품다‥42
가을밤연주‥43
칠구, 친구‥44
손녀와봉선화‥46
네모공간의삶‥48
꽃의징검다리‥50
그네‥52

제3부푸른기억들

도라지행복‥54
먼길가는아침‥55
바다의꿈‥56
푸른기억들‥58
콩깍지주름‥59
수표교(水標橋)‥60
비그친오후‥61
수국동산 2‥62
차가식어갈수록‥63
엄니,저도엄마입니다‥64
이별발걸음‥66
봄비‥67
파도에감춰진말‥68
그리움을그리다‥69
행복씨앗‥70
내안의영상‥72

제4부찻잔에스며든저녁노을

어느산골소년이야기‥74
무궁화꿈‥75
빗속에그린그림‥76
색동다리‥77
선의소묘‥78
날마다새롭게‥79
접시꽃태몽‥80
덩굴장미2‥82
뜨락향기‥83
지천명(知天命)‥84
행복통장‥85
월악산‥86
찻잔에스며든저녁노을‥88

제5부사랑,그뒷모습

기다리는봄‥90
들꽃‥91
봄이오는소리‥92
걸으며생각한다‥93
사랑은빛나‥94
우리는‥95
젊음을부른다‥96
감사의하루‥97
행복을담다‥98
감자‥99
손가락이야기‥100
부부의날‥101
사랑,그뒷모습‥102
솔밭산책길‥103
경비행기의추억‥104
길잃은구두‥105
당신에게‥106

〈해설〉
아름다움을통해삶을이룩한
미학의언어찾기‥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