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임생 시인은 시의 첫걸음을 사랑의 길로 택하였다. 역동적인 사랑이 아닌 존엄하고 근면한 사랑의 길을 간다. 사랑의 불길을 일으키는 예술성의 길을 찾아 체험을 관찰하고 자신의 개념을 이해하는 행복한 시를 쓴다. 현재를 행복감으로 이끌어 가며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사랑에서 얻어 발효시킨다. 이런 힘이 아름다움을 통해 삶을 이룩한 미학의 언어 찾기가 되어 첫 시집을 상재하게 되었다.
- 이오장(시인, 문학평론가) -
- 이오장(시인, 문학평론가) -
기억은 맨홀로 지나간다 (김임생 시집)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