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채 1
Description
생텍쥐페리의 모든 경험과 사상과 예지가 담긴 마지막 작품!
<어린 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가 남긴 마지막 작품『성채』제1권. '모든 작품이『성채』를 쓰기 위한 연습에 불과하다'라는 평가를 듣는 유작으로, 삶의 진리와 참된 인간에 대해 고찰한 잠언 및 우화형 소설이다. 기승전결의 줄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생텍쥐페리가 이전의 작품들을 통해 말하고 싶었던 모든 사상 및 상념들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한다. 즉, 생텍쥐페리의 모든 사상이 총체적으로 녹아 있는 정수라 할 수 있다. 등장인물들의 우화 혹은 신에게 드리는 기도를 통해 인간의 어리석음을 꼬집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잘 알려진 <어린 왕자>를 제외하고, 생텍쥐페리가 남긴 다른 작품들은 그리 쉽게 읽히는 책들이 아니다. 이 작품은 작가의 사상과 예지의 총결산을 담은 유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인간의 존재 이유는 인류 문명의 가치'라는 작가의 믿음과 생에 대한 정신적인 탐구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 잠언들을 통해 순간순간을 의미 있게 살아가는 법을 전해준다.
저자

생텍쥐페리

저자 생텍쥐페리(Antoine Marie Roger De Saint Exupery, 1900. 6. 29~1944. 7.31. 실종.) 프랑스 리옹(Lyons)의 귀족 가문에서 출생한 그는 풍족하고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부친 사후에는 숙모의 저택인 생모리스 드레망에서 보낸다. 1921년 4월, 징병으로 공군에 입대하여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제대 후 소렐 자동차 회사 등 여러 직종을 전전하면서 글 쓰는 일에 전념했다. <은선>지 4월호에 그의 처녀작 <남방 우편기>의 초고인 <비행사>를 발표한다. 그러나 평범한 일상에서 탈출하고자 1926년 항공 회사에 입사, 위험이 뒤따르는 초기 우편비행 사업에 가담한다. 그는 창작 활동을 계속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군용기 조종사로 종군, 대전 말기에 정찰 비행 중 실종되었다.
최초의 본격적인 작품 <남방 우편기>에서 유작(遺作) <성채(城砦)>에 이르기까지 그의 모든 작품이 행동을 통한 모험과 사색, 명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특히 최후의 걸작품 <성채>에서는 생에 대한 정신적인 탐구를 한층 심화시켰다. 항공 회사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 <야간 비행>은 ‘행동주의 문학의 꽃’으로 불리며 앙드레 지드의 격찬과 함께 페미나상(賞)을 수상했다. 또 다른 대표작인 <인간의 대지>는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대상을 수상했고, 프랑스에서만 2백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외에도 출간되자마자 극찬을 받았지만 판매금지를 당한 <전시 조종사>와 작가가 직접 삽화를 그려 넣어서 독특한 시적세계를 이루고 있는 <어린 왕자>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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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모든 경험과 사상과 예지의 총결산,
생텍쥐페리 최후의 걸작품!


실망할 수 없다는 데에서 나는 우정이란 걸 알아봤고,
침해될 수 없다는 데에서 나는 진정한 사랑을 알아보았다.

나는 그대가 그대 안에 집 한 채를 짓도록 강요한다.
집이 완성되면 그대의 가슴을 불태울 사람이 와서 살 것이다.

‘모든 작품이 <성채>를 쓰기 위한 연습에 불과하다’
라는 평가를 듣는 생텍쥐페리의 유작으로,
인간의 존재 이유는 인류 문명의 가치라는 작가의 믿음과
생에 대한 정신적인 탐구를 한층 더 심도 있게 다룬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다소 난해하고 다양한 개념이 등장하고 있다.
생텍쥐페리는 등장인물들의 우화 혹은 신께 드리는 기도를 통해
인간의 어리석음을 꼬집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정말로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던 작가의 통찰력을 가슴 깊이 새긴 독자라면
<성채>를 통해 매 순간 의미 있게 살아가는 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