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나리와 아기별 (개정판)

바위나리와 아기별 (개정판)

$14.18
Description
한국 아동문학 대표작선집 1, 『바위나라와 아기별』.
저자

마해송외

지은이마해송은1905년개성에서태어났다.젊은시절부터직접쓴동극과동화로전국을다니며연극과동화구연등의공연을했고'색동회'에가입해어린이를위한문화운동을하면서잡지<어린이>에많은동화를발표했다.<바위나리와아기별>로우리나라창작동화의시작을열었으며,민족의식을심어주고사회현실을풍자하는주제의식이강한동화를많이썼다.동화집으로<해송동화집><토끼와원숭이><떡배단배>등이있다.

목차

마해송
바위나리와아기별
사슴과사냥개

방정환
만년셔츠

채만식
왕치와소새와개미

이주홍
가자미와복장이
돌장승

이원수
하늘에서온소년
밤전차의소녀

최병화
누님의얼굴

진장섭
생명수

고한승
백일홍이야기
착한호랑이

출판사 서평

《바위나리와아기별》은마해송선생님을비롯한여덟분의아동문학가들이쓴단편동화들을모아엮은책으로,가슴을따뜻하게하는12편의재미있는이야기들을통해우리어린이들에게생명을귀히여기고아끼는마음과가족과이웃을따뜻하게배려하고깊이사랑하는마음을심어줄것입니다.모래벌판만이펼쳐진남쪽나라의어느쓸쓸하고고요한바닷가에,주먹만한감장돌하나를의지하고‘바위나리’라는참으로아름다운오색꽃이피었습니다.아름다운바위나리는날마다노래를부르면서동무가오기를기다렸지만,바다와흰모래벌판과바람밖에없는그바닷가에는아무도오지않았습니다.날마다기대와실망을반복하던바위나리는마침내울음을터뜨리고맙니다.그런데어느날,밤이면남쪽하늘에맨먼저뜨는아기별이바위나리의울음소리에깜짝놀라울음소리를찾아바닷가로내려오게됩니다.그리고그후로아기별과바위나리는매일밤마다만나서시간가는줄모르고밤새즐겁게놀았습니다.그러던어느날갑자기불어온찬바람에병이난바위나리를돌보던아기별은그만하늘문이닫히는시간을놓쳐버리게되고,임금님앞으로불려간아기별은더이상바닷가에내려가지못하게되어밤마다바위나리를생각하며웁니다.한편,날마다아기별을기다리며병이더심해진몸을간신히감장돌에의지하고있던바위나리는별안간불어온모진바람에그만썰물과함께바다로끌려가고맙니다.그리고밤마다바위나리를생각하며흘리는눈물때문에빛이없어져버린아기별은마침내하늘에서쫓겨나고,아기별이정신을잃고한없이떨어져빠진곳은이상하게도바위나리가바람에날려들어간바로그바다위였습니다.그후로해마다아름다운바위나리는바닷가에피어나오고,깊은바닷속은다시빛을내는아기별때문에환하고맑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