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골드스타 전화기 (김혜나 장편소설)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 (김혜나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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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는 연합뉴스와 수림문화재단이 공동 제정한 제4회 수림문학상 당선작이다. 명문대 대학원에서 연구 보조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스물다섯 살 여성을 화자로 한 소설이다. 주인공은 지방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뒤 소설가가 되겠다는 각오로 취업은 하지 않고,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꿈을 향해 살아간다. 주인공은 자신이 사는 일상을 통해 냉정하고 치열한 삶에 지친 외로운 현대의 청춘을 위로하고, 고민과 갈등 속에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세심한 리얼리티로 과거와 현재를 그리고 있다.
저자

김혜나

저자김혜나는1982년서울에서태어났다.2010년장편소설‘제리’로제34회오늘의작가상을수상하며등단했다.장편소설‘정크’,‘그랑주떼’,산문집‘나를숨쉬게하는것들’이있다.

목차

1.전화기007
2.면접017
3.모피037
4.회색051
5.쿠페061
6.소설081
7.쳇바퀴097
8.달팽이111
9.소재137
10.경아147
11.통화165
12.요구르트179
13.손191
14.동현211
15.아이229
16.여행261
17.개281
18.지혜295
19.준비305
20.괴물313
21.워크숍323
22.저장349
작가의말350
제4회수림문학상심사평353

출판사 서평

제4회수림문학상수상작
나의골드스타전화기

알바여도괜찮아,꿈이있다면....!
소설가로서불투명한미래,그러나꿈을포기하지않았던김혜나작가의자전적소설!


연합뉴스와수림문화재단이공동제정한제4회수림문학상당선작인김혜나의장편소설‘나의골드스타전화기’가출간됐다.
‘나의골드스타전화기’는명문대대학원에서연구보조아르바이트로일하는스물다섯살여성을화자로한소설이다.주인공은지방대문예창작과를졸업한뒤소설가가되겠다는각오로취업은하지않고,온갖아르바이트를전전하며꿈을향해살아간다.
주인공은자신이사는일상을통해냉정하고치열한삶에지친외로운현대의청춘을위로하고,고민과갈등속에서성장해가는과정을공감할수있도록세심한리얼리티로과거와현재를그리고있다.
아울러어린시절낡은골드스타전화기에개설한음성사서함과교신하는소설의매력적인결말이웅변하듯,주인공이고집스럽게자신의내부와접속하는방법을찾는모습은시간이지나도현재진행형인우리시대청춘들의고민과맞닿아있다.
이소설을쓴김혜나작가는무한경쟁을해야하는냉혹한현실과마주한젊은세대의내면을짜임새있게들춰낸다.저자는좋은스펙을가지는것외에다른길이없을것이라고애써외면하는우리시대의청춘들에게‘또다른길’로가는이정표를제시하고있다.이소설은실제로소설가로서불투명한미래를겪었지만그꿈을포기하지않은저자의모습이투영된자전적소설이다.
심사위원들로부터는“냉소적이지만동시대인누구나공감할수있는좋은목소리를가졌다”며“소설의구조가치밀하게설계됐다는사실이눈에들어오고,이소설의만만찮은리얼리티가결국오래도록준비된시선의자각적인힘이라는점을알게된다"는찬사를받았다.
김혜나작가는"자신이원하는것을끊임없이고민하고찾아가는이소설의주인공처럼독자들도소설을읽으며자신을돌아보는계기가됐으면한다"고밝혔다.김혜나작가는2010년민음사의'오늘의작가상'공모전에장편소설'제리'로당선돼등단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