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교회는 이신칭의의 전통을 견고히 보전하면서, 동시에 바울과 협력하여 교회의 ‘온전한 신앙'을 세워 갔던 ‘기둥과 같은 사도들’(갈 2:9)의 목소리를 ‘함께’ 듣는 일이 필요하다. 초기의 사도적 교회는 바울 혼자 세워 간 것이 아니었다. 안디옥을 중심으로 한 이방인 선교의 물결도 거셌지만,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뿌리 깊은 신학과 교회 통합적 노력도 빛을 발했다. 공동서신은 예루살렘을 거점으로 했던 사도들의 목소리요 그들의 신학을 담고 있다. 초기 교회의 정신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였다. 그래서 신약신학은 ‘독창’이 아니라 ‘합창’이다. ‘오직 성경’은 ‘모든 성경’을 포함한다. 교회는 언제나 ‘말씀’으로 돌아가 자신을 개혁해야 한다. 공동서신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다.
공동서신의 신학 (세상 속의 교회, 그 위기와 해법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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