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저자는 전도란 구원의 여정을 걸어가는 중에 만난 사람들과 예수님에 대해 대화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전도는 누군가를 가르치는 시간이 아니다. 그를 가르치고 설득하여 교회에 오게끔 하는 것이 전도의 최종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전도자가 가르치는 듯한 자세를 취할 때 상대방은 마음을 열지 않거나 상처를 받고 떠나기가 쉽다. 전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통이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여, 그가 가진 기독교에 대한 의심과 오해를 풀어 주고, 믿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하나씩 제거해 주는 과정이 그 대화의 내용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일방적으로 내 말만 쏟아 놓고 복음을 선포한 후 ‘나는 하는 데까지 했어. 이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일지 안 받아들일지는 내 몫이 아냐’라고 생각해 왔던 전도의 그 방법과 개념이 바뀌게 될 것이다. 혹시 대답하지 못할 질문을 받을까 봐 두려워서 전도를 망설이고 있다면 “기성세대의 오해 3: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야” 챕터를 꼼꼼히 읽어 보면 된다. 또한 저자가 제안하는 전도의 단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다가가기’ → ‘경청하기’ → ‘공감대 형성하기’ → ‘선포하기’ → ‘기다리기’ → ‘성령 충만하기.’ 이처럼 오랫동안 노방전도와 청년 대상 전도 훈련을 받으며 체득한 저자의 다양한 노하우가 이 작은 책 안에 가득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일방적으로 내 말만 쏟아 놓고 복음을 선포한 후 ‘나는 하는 데까지 했어. 이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일지 안 받아들일지는 내 몫이 아냐’라고 생각해 왔던 전도의 그 방법과 개념이 바뀌게 될 것이다. 혹시 대답하지 못할 질문을 받을까 봐 두려워서 전도를 망설이고 있다면 “기성세대의 오해 3: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야” 챕터를 꼼꼼히 읽어 보면 된다. 또한 저자가 제안하는 전도의 단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다가가기’ → ‘경청하기’ → ‘공감대 형성하기’ → ‘선포하기’ → ‘기다리기’ → ‘성령 충만하기.’ 이처럼 오랫동안 노방전도와 청년 대상 전도 훈련을 받으며 체득한 저자의 다양한 노하우가 이 작은 책 안에 가득하다.
전도는 대화다 (젊은 세대에 닿는 예수님 이야기)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