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성경은 끊임없이 ‘나’를 보여 준다
성경이라는 거울에 비친 내 삶의 민낯, 나는 그 모습을 대면할 용기가 있는가?
성경이라는 거울에 비친 내 삶의 민낯, 나는 그 모습을 대면할 용기가 있는가?
구약의 검에 베이고 레프트 잽을 얻어맞은 한주원 목사가 이번에는 신약의 검에 베이고 라이트 훅을 얻어맞을 것을 각오하고 용기를 냈다. 빌라도, 어리석은 부자, 헤롯가, 마술사 시몬, 바리새인, 가룟 유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디오드레베 …이들의 약점이 내게도 있음을 인정할 때 비로소 시작되는 하나님의 구원.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성경에 기록된 실패한 인생들과는 상관없다고, 적어도 나는 그들보다는 의롭다고 생각해 왔는가? 그러나 그들의 실패한 삶을 거울로 삼아 찬찬히 들여다보면, 결국 내 자신의 모습이 보이기 마련이다.
방관하고 책임을 회피한 정치인 빌라도, 탐심으로 부요하게 된 어리석은 부자, 그 시대의 자신들에게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았을 뿐이라고 말하는 헤롯가 사람들, 마술을 부려서라도 다른 삶들의 관심을 받고 싶은 관심 중독자 시몬, 눈에 보이는 표적과 손에 잡히는 것을 좋아하는 바리새인의 모습이 내 안에도 감춰져 있고, 나는 아마도 은밀한 방식으로 그런 죄악을 행하고 있을지 모른다. 이 책은 독자에게 자신의 약점과 완악함을 용기 있게 인정하고,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의 은혜를 구하라고 권면한다.
방관하고 책임을 회피한 정치인 빌라도, 탐심으로 부요하게 된 어리석은 부자, 그 시대의 자신들에게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았을 뿐이라고 말하는 헤롯가 사람들, 마술을 부려서라도 다른 삶들의 관심을 받고 싶은 관심 중독자 시몬, 눈에 보이는 표적과 손에 잡히는 것을 좋아하는 바리새인의 모습이 내 안에도 감춰져 있고, 나는 아마도 은밀한 방식으로 그런 죄악을 행하고 있을지 모른다. 이 책은 독자에게 자신의 약점과 완악함을 용기 있게 인정하고,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의 은혜를 구하라고 권면한다.
말씀 앞에 서는 용기 (신약 인물의 실패에서 배우다)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