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나를 고치고 너를 품다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목회 상담)

상담, 나를 고치고 너를 품다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목회 상담)

$24.97
Description
“목회 상담은 해답을 찾는 기법이 아니라,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돌봄이다”
“진정한 회복은 지우는 것(reset)이 아니라, 다시 이어 붙이는 데(repair)서 시작된다”
『상담, 나를 고치고 너를 품다』는 개인의 내면 문제를 다루는 기술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온전한 회복과 성장을 추구하는 ‘목회 상담’의 본질을 깊이 있게 다룬 책이다. 손철우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의 연구와 현장 경험을 토대로, 심리학적 기법과 신학적 통찰을 유기적으로 엮어 목회 상담의 길을 제시한다. 목회 상담자를 단순히 ‘영혼의 치료자’가 아닌, 공동체 전체를 건강하게 가꾸는 ‘정원사’로 비유하여, 마거릿 콘필드의 통찰처럼, 정원사의 역할이 식물 하나하나를 직접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식물들이 스스로 자라날 수 있도록 건강한 토양과 환경을 돌보는 데 있듯이, 목회 상담 역시 개인의 문제 해결을 넘어 신앙 공동체 안에서 각자가 온전함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지지적인 공간을 마련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상담 현장에서 내담자를 대할 때 ‘들리는 말(heard words)’뿐 아니라 ‘보이는 말(seen words)’의 중요성을 피력한다. 언어로 건네는 위로와 격려를 넘어, 상담자의 눈빛과 표정, 태도, 행동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돌봄이 진정한 상담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상담자의 말과 삶이 일치할 때 상담은 내담자의 마음 깊은 곳까지 도달한다.
『상담, 나를 고치고 너를 품다』는 이렇게 상담을 기법의 영역을 넘어 사랑의 동행으로 확장시킨다. 상처를 지워 버리는 ‘리셋(reset)’이 아니라, 상처와 함께 살아가며 회복으로 이끄는 ‘리페어(repair)’의 길을 보여 주어, 독자가 아픔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구체적으로, 목회자와 리더에게는 성도를 향한 깊은 공감과 돌봄의 태도를 일깨워 주고, 신학생과 상담 사역자에게는 신학과 상담의 접목을 배우는 길잡이가 되어 주며,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 성도에게는 내면의 회복을 돕는 따뜻한 초대장이 될 것이다.
저자

손철우

저자는“같이밥먹고싶은사람이되자”는좌우명을품고살아간다.상담은단순히지식이나기술이아니라관계에서시작된다는믿음아래,사람과사람사이의연결을삶의중심가치로여긴다.그래서그는늘사람곁에머물며,마음을듣고,함께걸어가는존재이고자한다.
목사이자교수인그는자신을‘목수’라부르는것을좋아한다.그는마음을짓고,관계를세우며,삶을함께다듬는일을사명처럼여기고,교육과상담의현장에서오랜시간사람들을만나며,자기자신을사랑하고돌보는법,그리고서로를이해하고소통하는법에대해깊이고민해왔다.그관심은이론을넘어실천적통찰로이어졌고,상담학의본질을탐구하는연구와교육으로확장되고있다.
학부에서심리학을전공한후,미국으로건너가고든콘웰신학대학원에서목회학석사과정을마쳤다.이후에모리대학교에서목회상담학과목회심리학을공부하며신학석사를취득했고,에모리대학병원에서목회임상교육(CPE)레지던트과정을통해임상현장에서전문훈련을받았다.미국목회상담협회(AAPC)전문가자격과정을거친후,캘리포니아풀러신학대학원에서DavidW.Augsburger교수의지도아래박사과정을마쳤다.
학문적여정뿐아니라실제목회현장에서도깊은경험을쌓았다.워싱턴중앙장로교회에서5년여동안가정상담전문목사로섬기며,깨어진부부와가정의회복을돕는사역에헌신했다.2014년한국으로돌아온후에는백석대학교대학원에서상담학교수로재직하며,상담과영성,인간관계에대한통찰을후학들과나누고있다.
저자는상담이인간존재에대한깊은이해와공감에서출발해야한다고믿는다.바쁘게살아가는현대사회속에서,잠시멈춰함께밥을먹고편하게대화할수있는사람,겉치레가아닌마음으로다가가는사람,언제라도반갑게악수하고싶은사람.그런따뜻한‘목수’가되기위해오늘도사람들곁에머물고있다.
저서로는『자기희생이란무엇인가』(학지사,2016),TheMotivesofSelf-SacrificeinKoreanAmericanCulture,Family,andMarriage(Wipf&StockPublishers,2014)가있으며,주요논문으로는“PastoralMinistryandCounselingforKoreanAmericanMarriage”,“DomesticViolenceinChristianFamily:TheChurch’Silence”,“HowDoesChristianTeachingEffectWomen’Self-SacrificeandSelf-Denial?”,“다시찾아야하는목회상담의역사적뿌리와신학적해석의틀”,“온전한회복과화해의단계로나아가는건강한용서모델”등이있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면서

1부_목회상담의본질과토대
1.상담은정말시간낭비인가?:예수님과베드로의숯불대화에서배우는회복의원리
2.한사람을향한하나님의시선:엘리야의회복을통한다섯가지통합적이해
3.너를위해나를고친다:축복의사람이되기위한필수작업
4.목회상담의뿌리를다시묻다:심리학과무엇이다른가?
5.상담,신학으로읽다:목회상담자가가져야할여덟가지평가기준
6.BetterTogether:우리가함께있어야하는이유

2부_치유와회복의현장
7.경청의기술:우리는무엇을듣고어떻게듣는가?
8.공감:“못하는”것이아니라“안하는”것이다
9.우리는슬퍼할능력이있는가?:상실과애도에대한통합적접근
10.무엇이용서이고,무엇이용서가아닌가?:관계회복을위한진정한용서의여정
11.우울증을다시이해하다:우울증과함께살아가기
12.중독을다시이해하다:중독,가족,그리고공동체
13.셀프리더십:나를이끄는능력이나와너,우리를살린다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목회상담이란성도의문제를해결해주는기법을넘어그의삶을새롭게일구도록도와주는사랑의동행이다.이책에서는내담자의깊은감정을이해하는정밀한공감능력과교회공동체의회복을위한실제적지침을함께제시하며,사랑과공감이어떻게삶속에서드러나야하는지를신학적·상담학적으로깊이성찰한다.
무엇보다도,목회자와교회리더들에게필수적인자기성찰의필요성을일깨운다.“다른사람을품기위해서는,먼저내안의상처를따뜻하게안아야한다.”자신의상처를정직하게다룰때,비로소예수님처럼성도를긍휼히돌보는사역을감당할수있다는것이다.책제목처럼,상담은곧나를고치고너를품는길이며,이는목회자와리더뿐아니라모든신앙인이걸어가야할여정이다.자신의상처를치유하고,타인의아픔에공감하며,공동체안에서진정한사랑을실천하고자하는이들에게이따뜻한안내서를권한다.

●이책의특징
신학과상담의통합:심리학적기법을존중하면서도,성경과신학에기초한목회상담의원리를제시한다.
실천적적용:상실,애도,용서,우울,중독등구체적인문제상황에대한실제적인지침을제공한다.또한가족,친구,직장내에서의관계와갈등을다루는법을안내한다.
영적성장의길:성도의내면을돌보고,건강한공동체로회복하게하며,예수님의긍휼을실천하도록인도한다.
목회현장의지침서:목회자와교회리더,신학생에게실제사역에서바로적용할수있는구체적길잡이가된다.

●대상독자
성도들의아픔을신학적으로해석하고더따뜻하게보듬고싶은목회자
_단순한문제해결을넘어,성도의상처를하나님의관점에서바라보고싶은이들
교회와공동체안에서치유와돌봄사역을감당하는리더·사역자
_셀리더,구역장,교회상담사역자등성도의삶가까이에서함께하는분들
목회상담학을배우는신학생과기독교상담을연구하는학문적독자
_상담학과신학을통합적으로공부하며,현장에서적용할수있는실제지침을찾는이들
자신의상처를신앙안에서이해하고회복하기를원하는성도
_고난과아픔을극복하는것을넘어신앙의성숙단계로나아가고싶은이들
가족,지인,친구와의관계속에서건강한대화를나누고싶은성도
_가정,직장,일상에서갈등과상처를복음적으로풀어내고싶은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