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방언에 대한 성경적 진리와 실제적 체험을 안내하는 새로운 길잡이
방언은 한국 교회에서 가장 많은 논쟁과 오해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은사다. 어떤 이는 방언을 가짜라고 단정하고, 어떤 이는 특별한 사람만 체험하는 은사로 여긴다. 이에 김동수 교수는 방언을 둘러싼 불필요한 오해와 두려움을 걷어 내고, 성경적·신학적 토대 위에서 방언의 의미를 새롭게 밝힌다. 또한 방언을 실제로 체험하고 기도의 열정을 회복하도록 돕는 실천적 지침을 제시한다. 그리고 “방언은 받는 것이 아니라 터지는 것이다”라는 주장을 성경 본문과 실제 집회 사례를 토대로 구체적으로 증명한다. 방언이란 받으려고 애써야 하는 은사가 아니라 이미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졌으므로 어느 시점에 터져 나오는 은사라는 것이다. 특히 방언 중지론, 가짜 방언 논란 등 오랜 신학적 논쟁을 명쾌하게 정리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낸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방언은 받는 것이 아니라 터지는 것이다 (방언은 성령을 통해 신자의 영과 하나님이 교통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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