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성경을 이민자의 눈으로 읽으면, 성경 속 인물들의 삶이 새롭게 보인다”
“하나님은 이민자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이민자의 하나님이시다”
뉴질랜드에서 이민자로 살아가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이민자들과 함께 성경을 읽고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성경, 이주, 그리고 다문화』에서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성경 속 인물들을 ‘이민자’라는 관점에서 다시 바라본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첫 이민 가정으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고향을 떠난 이민자로, 이삭은 이민자의 자녀로, 야곱은 타국에서 살아가는 임시 비자 이민자로, 요셉은 외국인 노동자로 들여다본다. 출애굽기는 약속의 땅을 향해 이동하는 카라반 이민자들의 이야기가 되고, 레위기는 이주자를 향한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는 말씀으로 새롭게 다가온다. 역사서에서는 룻과 나오미라는 이주 여성, 정치 난민 다윗, 고향으로 돌아온 역이민의 여정에 오른 에스라와 역이민자의 회복된 삶을 보여 주는 느헤미야, 그리고 이민자 자녀로서 정체성의 갈등을 겪는 에스더를 만난다.
예언서와 시가서에 이르면 이주와 이민의 이야기가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확장된다. 이사야에서는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희망의 메시지를 살펴보고, 예레미야에서는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겨 온 뒤 차별과 외로움, 정치적 박해와 강제 이주를 겪은 그의 삶을 통해 낯선 환경에서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는 문제를 생각한다. 에스겔에서는 고난을 겪으면서도 다시 일어서는 이민자의 모습을, 다니엘에서는 강제로 삶의 터전을 옮겼지만 하나님께 속한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습을 살펴본다. 이어 아모스에서는 시골에서 도시로 이동해 무시를 당하며 살아간 이주자의 삶을, 미가에서는 이주자로서 평화를 이루는 역할을, 말라기에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신앙을 이야기한다.
이처럼 이 책은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을 이주와 이민이라는 관점에서 다시 읽으며, 성경 속 이주 이야기와 오늘날 이민자의 현실을 연결해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새롭게 발견하도록 돕는다. 특히 저자는 뉴질랜드에서 직접 이민자로 살아가며 경험한 주변인의 삶과 한인 공동체의 이야기를 성경 속 인물들의 삶과 연결한다. 그리하여 그들의 고통과 선택, 신앙과 희망이 오늘을 살아가는 이민자들의 현실과 맞닿아 있음을 보여 준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서는 ‘정착’을 이야기한다. 이민자에게 정착은 꿈이 완성되는 순간처럼 보이지만, 저자는 정착을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으로 바라본다. 새로운 땅에 정착한 이민자는 그곳에서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기 때문이다.
결국 이 책이 말하는 이주는 특정한 사람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모두는 결국 정착을 꿈꾸면서도 궁극적으로는 본향을 향해 걸어가는 이민자이기 때문이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첫 이민 가정으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고향을 떠난 이민자로, 이삭은 이민자의 자녀로, 야곱은 타국에서 살아가는 임시 비자 이민자로, 요셉은 외국인 노동자로 들여다본다. 출애굽기는 약속의 땅을 향해 이동하는 카라반 이민자들의 이야기가 되고, 레위기는 이주자를 향한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는 말씀으로 새롭게 다가온다. 역사서에서는 룻과 나오미라는 이주 여성, 정치 난민 다윗, 고향으로 돌아온 역이민의 여정에 오른 에스라와 역이민자의 회복된 삶을 보여 주는 느헤미야, 그리고 이민자 자녀로서 정체성의 갈등을 겪는 에스더를 만난다.
예언서와 시가서에 이르면 이주와 이민의 이야기가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확장된다. 이사야에서는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희망의 메시지를 살펴보고, 예레미야에서는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겨 온 뒤 차별과 외로움, 정치적 박해와 강제 이주를 겪은 그의 삶을 통해 낯선 환경에서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는 문제를 생각한다. 에스겔에서는 고난을 겪으면서도 다시 일어서는 이민자의 모습을, 다니엘에서는 강제로 삶의 터전을 옮겼지만 하나님께 속한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습을 살펴본다. 이어 아모스에서는 시골에서 도시로 이동해 무시를 당하며 살아간 이주자의 삶을, 미가에서는 이주자로서 평화를 이루는 역할을, 말라기에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신앙을 이야기한다.
이처럼 이 책은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을 이주와 이민이라는 관점에서 다시 읽으며, 성경 속 이주 이야기와 오늘날 이민자의 현실을 연결해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새롭게 발견하도록 돕는다. 특히 저자는 뉴질랜드에서 직접 이민자로 살아가며 경험한 주변인의 삶과 한인 공동체의 이야기를 성경 속 인물들의 삶과 연결한다. 그리하여 그들의 고통과 선택, 신앙과 희망이 오늘을 살아가는 이민자들의 현실과 맞닿아 있음을 보여 준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서는 ‘정착’을 이야기한다. 이민자에게 정착은 꿈이 완성되는 순간처럼 보이지만, 저자는 정착을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으로 바라본다. 새로운 땅에 정착한 이민자는 그곳에서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기 때문이다.
결국 이 책이 말하는 이주는 특정한 사람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모두는 결국 정착을 꿈꾸면서도 궁극적으로는 본향을 향해 걸어가는 이민자이기 때문이다.
성경, 이주, 그리고 다문화 (이민자의 눈으로 구약성경을 다시 읽다)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