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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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야생초 편지〉의 저자 황대권의 유럽 인권 기행기. 저자는 노르웨이 앰네스티(국제사면위원회)의 초청을 계기로 13년 동안의 기나긴 옥살이를 견디기 해주었던 격려편지와 후원활동을 펼친 주인공들을 찾아 1년 동안 유럽 전역을 돌아다닌다. 이 책은 저자의 수양어머니 로쉰, 게이 작가 윔 잘, 데이비드 홀만 등 감옥 시절부터 편지를 통해 알았거나 그 인연으로 만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

황대권

1955년 서울생. 서울농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제3세계 정치학을 공부하던 중 구미유학생간첩단 사건에 연루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출소 후 국제사면위원회의 초청으로 영국에 있는 슈마허 대학과 임페리얼 대학에서 생태디자인과 농업생태학을 공부했다. 현재 생명평화결사 운영위원과 교육위원장으로 생명평화 운동에 참여하는 한편, 생태 공동체와 농업에 관한 글을 발표하고 있다. 『야생초편지』를 출간하여 MBC 「느낌표」 선정도서, 동아·조선·중앙·문화일보 등에서 2002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 『백척간두에 서서 - 공동체 시대를 위한 명상』『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 황대권의 유럽 인권 기행』『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공저로 『세계 어디에도 내집이 있다』, 역서로『가비오따쓰』『새벽의 건설자들』 등이 있다.

목차

정지된 여름방학

England
오랜 기다림, 짧은 만남 - 수양 어머니 로쉰
지역 문화와 전통이 숨쉬는 곳 - 작은 펍 음악회
찬란했던 제국의 역사 - 다양한 얼굴의 런던
10년간의 변함없는 보살핌 - 앰네스티 웰윈 그룹
기이한 가족사를 가진 남자 - 아드리안

France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 - 마르탱과 비상부르 그룹
소박한 사람들과의 정겨운 만남 - 비상부르 그룹의 환영회
스트라스부르의 조용한 남자 - 프랑시스 기욤
프랑스를 사랑한 독일 사람 - 헤르만 에벨링
고등학생들의 열정과 데모 - 일일교사
새로운 다짐, 새로운 출발 - 도미니크 리잔
말없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 - 앤-마리와 베르나르 바이겔
사진 몇 장 찍고 파리를 보았다고 말하지 말라 - 프랑스 농부, 크리스티앙 프루그
바뀌어야 하는 것은 사람들이다 - 우연, 그리고 마리아 수녀님

Necherlands
네덜란드 왕실의 '고스트 라이터' - 게이 작가, 윔 잘
천사의 노래 - 리스 데 종

Norway
앰네스티, 오슬로를 점령하다 - 노르웨이 앰네스티
측은히 여기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 앰네스티 아렌달 지부
노르웨이의 숲 - 레니, 안느 그레테, 야네
베르겐의 수호신 - 타냐와 앰네스티 베르겐 지부

England
이 세상은 못난 사람들 때문에 유지된다 - 다시 돌아온 런던
진실로 타자(他者)의 삶을 이해하라! - 데이비드 홀만과 영국 펜클럽

후기: 받은 사랑이 크기에 이 세상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