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운
승려·시인·독립운동가.1879년8월29일충남홍성군에서몰락한양반출신의가문의둘째아들로태어났다.속명은정옥(貞玉),아명은유천이며,용운은법명,호적상이름이자본명은한정옥이다.6세향리의사숙에서한문을배웠고,9세『서상기西廂記』를독파하고,『통감』『서경』등을통달하여총명한어린이라는말을들었다.당시풍습이그러함에따라14세향리에서천안전씨全氏전정숙과일찍혼인하였으...
독자에게5나의길11알수없어요13나룻배와행인15님의침묵16복종18생의예술19나는잊고자20이별21고적한밤25이별은미의창조26길이막혀27사랑의존재28꿈깨고서29하나가되어주셔요30나의꿈31당신이아니더면32해당화33나의노래34사랑하는까닭36행복37두견새39떠날때의님의얼굴40후회41그를보내며42가지마셔요43사랑의측량46비밀47포도주48달을보며49님의얼굴50자유정조52최초의님53진주55잠없는꿈56착인58당신가신때60거짓이별61쾌락63거문고탈때65참말인가요66밤은고요하고68당신의편지69당신의마음71예술가73비75참아주셔요76눈물78생명68슬픔의삼매81꿈과근심82비방83당신을보았습니다84심은버들86꽃이먼저알아87인과율88어디라도89우는때90수의비밀91버리지아니하면92‘사랑’을사랑하여요93요술95여름밤이길어요97명상98오셔요99고대101군말104꽃싸움105님의손길107차라리109의심하지마셔요110당신은112첫키스113‘?’114정천한해116그를보내며118어느것이참이냐119금강산121낙원은가시덤불에서123만족125선사의설법127논개의애인이되어서그의묘에128잠꼬대132계월향에게134반비례136사랑의불137타고르의시를읽고139구원2141구원3142산골물143칠석144낙화147산거148경초150지는해151해촌의석양152강배153일출154비바람156모순157반달과소녀158심우장1159심우장2160심우장3161산촌의여름저녁162사랑의끝판163꿈이라면164한용운평전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