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오프라 윈프리. 흑인 사생아. 그녀의 인생 출발점에 새겨진 주홍글씨다. 미국 땅에서 흔적 없이 사라진다 해도 애석해 할 사람 없는 그녀가 어떻게 미국사회에서 모두가 존경받는 토크쇼의 여왕이 될 수 있었는가. 그 힘의 원천은 바로 책을 통해서이다. 책은 이렇게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녔다. 오프라 윈프리는 ‘토크쇼의 여왕’으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인이다.
억만장자이면서도 검소한 생활태도를 지니고 있는 워런 버핏은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부를 하는 사람이다. 2006년 재산의 85%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약정하는 등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워런 버핏의 독서량은 보통 사람의 5배가 넘는다. 버핏은 지금도 매년 60권 이상의 책을 읽는다. 그의 독서는 목적이 있는 독서다.
손정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미국으로 4주간 어학연수를 갔다. 이때 인생의 롤모델 ‘사카모토 료마’를 만났다. 에도 막부 말기의 풍운아 사카모토 료마를 주인공으로 한 시바 료타로의 장편소설 『료마가 간다』를 정독했다. ‘나도 료마처럼 큰 포부를 품고 세상을 호령하겠다’는 손정의는 비즈니스 세계에 승부를 걸기로 결심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간염으로 병석에 누워있었던 3년 동안 무려 4,000여 권의 책을 읽었다. 매일 세 권 가까이 읽은 셈이다
신격호 회장은 학창시절 작가를 꿈꿨다. 일본에 가서 우유배달, 신문배달 등 닥치는 대로 일했다. 고학생 신분으로 학비를 벌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의 꿈은 작가였다. 틈만 나면 헌책방으로 달려가 독서를 했다. 소설을 많이 읽었다. 그 중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큰 감명을 받았다. 베르테르가 짝사랑한 여주인공 샤로테 부프Charlotte Buff의 애칭 ‘로테’의 일본식 발음을 따라 ‘롯데Lotte’를 회사 이름으로 지었다. 그는 ‘롯데라는 이름이 떠올랐을 때 충격과 희열을 느꼈다’고 했다.
남명 조식은 선비였다. 선비였지만 평생 칼을 차고 다녔다. 책상에 앉아 책을 읽을 땐 시퍼런 칼을 책상머리에 두었다. 한 순간의 방심도 허락하지 않았다. 졸음이 쏟아지면 칼을 어루만지며 마음을 다잡았다. 칼과 함께 쇠로 만든 방울도 항상 품고 다녔다. 몸이 움직일 때마다 방울은 요란하게 울렸다. 그때마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않았다. 방울 또한 그의 칼처럼 마음을 다스리는 도구로 삼았다. 남명은 꼭 벼슬에 나가 왕을 돕는 데만 군신지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며, 대도大道에 입각하여 현실을 비판하고 도를 후세에 전하는 것을 더 중요한 일로 여겼다.
억만장자이면서도 검소한 생활태도를 지니고 있는 워런 버핏은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부를 하는 사람이다. 2006년 재산의 85%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약정하는 등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워런 버핏의 독서량은 보통 사람의 5배가 넘는다. 버핏은 지금도 매년 60권 이상의 책을 읽는다. 그의 독서는 목적이 있는 독서다.
손정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미국으로 4주간 어학연수를 갔다. 이때 인생의 롤모델 ‘사카모토 료마’를 만났다. 에도 막부 말기의 풍운아 사카모토 료마를 주인공으로 한 시바 료타로의 장편소설 『료마가 간다』를 정독했다. ‘나도 료마처럼 큰 포부를 품고 세상을 호령하겠다’는 손정의는 비즈니스 세계에 승부를 걸기로 결심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간염으로 병석에 누워있었던 3년 동안 무려 4,000여 권의 책을 읽었다. 매일 세 권 가까이 읽은 셈이다
신격호 회장은 학창시절 작가를 꿈꿨다. 일본에 가서 우유배달, 신문배달 등 닥치는 대로 일했다. 고학생 신분으로 학비를 벌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의 꿈은 작가였다. 틈만 나면 헌책방으로 달려가 독서를 했다. 소설을 많이 읽었다. 그 중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큰 감명을 받았다. 베르테르가 짝사랑한 여주인공 샤로테 부프Charlotte Buff의 애칭 ‘로테’의 일본식 발음을 따라 ‘롯데Lotte’를 회사 이름으로 지었다. 그는 ‘롯데라는 이름이 떠올랐을 때 충격과 희열을 느꼈다’고 했다.
남명 조식은 선비였다. 선비였지만 평생 칼을 차고 다녔다. 책상에 앉아 책을 읽을 땐 시퍼런 칼을 책상머리에 두었다. 한 순간의 방심도 허락하지 않았다. 졸음이 쏟아지면 칼을 어루만지며 마음을 다잡았다. 칼과 함께 쇠로 만든 방울도 항상 품고 다녔다. 몸이 움직일 때마다 방울은 요란하게 울렸다. 그때마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않았다. 방울 또한 그의 칼처럼 마음을 다스리는 도구로 삼았다. 남명은 꼭 벼슬에 나가 왕을 돕는 데만 군신지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며, 대도大道에 입각하여 현실을 비판하고 도를 후세에 전하는 것을 더 중요한 일로 여겼다.
한 우물을 파면 강이 된다 (독서로 성공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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