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적천수는 중국의 3대 책사 중 한 분인 한(韓)의 장량(장자방), 촉(蜀)의 제갈량(제갈공명)과 더불어 명(明)의 유기의 저서다. 그런데 저자는 ‘경도(京圖)’이고, 유기(劉基)는 원주를 달았다, 하였다.
왜? 경도(京圖)라는 이름을 빌려야 했는지 역사적 대목이 있다. 명나라 건국 후 주원장은 개국 공신들에게 직위를 내리게 되는데 유기(劉基)는 성의백(誠意伯)이 되었다. 훗날 유기(劉基)가 왕이 나올 터에 조상의 묘지를 잡았다는 소문에, 그 말을 들은 주원장은 유기(劉基)에게 남경으로 오도록 하였다. 돌아온 유기(劉基)를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고립시키고 병든 유기(劉基)에게 치료 목적으로 약을 마시게 한 후 병을 악화시켰다. 병술과 천기에 통달한 유기에게는 정적들이 많았다. 언제 모함으로 죽어 나갈지 모르는 정국에 유기(劉基)는 자신의 이름으로 비술(祕術)이 적힌 책을 세상에 내놓는 것만으로 위험함을 느꼈을 것이다. 그래서 차명(借名)으로 책을 쓰고 자신은 주석자로 남으려고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왜? 경도(京圖)라는 이름을 빌려야 했는지 역사적 대목이 있다. 명나라 건국 후 주원장은 개국 공신들에게 직위를 내리게 되는데 유기(劉基)는 성의백(誠意伯)이 되었다. 훗날 유기(劉基)가 왕이 나올 터에 조상의 묘지를 잡았다는 소문에, 그 말을 들은 주원장은 유기(劉基)에게 남경으로 오도록 하였다. 돌아온 유기(劉基)를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고립시키고 병든 유기(劉基)에게 치료 목적으로 약을 마시게 한 후 병을 악화시켰다. 병술과 천기에 통달한 유기에게는 정적들이 많았다. 언제 모함으로 죽어 나갈지 모르는 정국에 유기(劉基)는 자신의 이름으로 비술(祕術)이 적힌 책을 세상에 내놓는 것만으로 위험함을 느꼈을 것이다. 그래서 차명(借名)으로 책을 쓰고 자신은 주석자로 남으려고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일문일답 적천수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