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신사임당 (예술적 재능을 꽃피운 조선 최고의 여성)

궁금해요 신사임당 (예술적 재능을 꽃피운 조선 최고의 여성)

$14.79
Description
효심 깊은 딸, 어진 어머니, 지혜로운 아내!
우리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역사 속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고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저학년 첫 역사 인물」시리즈 『궁금해요 신사임당』. 현모양처의 대명사로 알려진 신사임당이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그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여자는 집 밖으로 함부로 나설 수도 없었던 시대에 태어나 학문과 예술적 재능을 꽃피운 조선 최고의 여성 신사임당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존경하는 인물’, 즉 인생의 멘토를 갖고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려 꿈을 갖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사임당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어떤 마음가짐과 인성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일들을 했는지를 저학년 눈높이에 맞게 동화로 구성했습니다.
저자

안선모

저자안선모는인천교육대학교와인하대학교대학원(국어과)을졸업하고초등학교교사생활을하면서동화를쓰고있습니다.동화뿐아니라아이들이즐겁게공부할수있도록다양한종류의책쓰기를꾸준히하고있습니다.그동안지은책으로는창작동화집《소리섬은오늘도화창합니다》를비롯해역사동화《성을쌓는아이》,그림책《포씨의위대한여름》등이있으며,10여권의초등학생을위한학습서도펴냈습니다.

목차

작가의말4

사랑하는아우,나의정다운친구우에게8
풀벌레와꽃을그리는소녀14
치마폭에그린그림30
아들보다든든한딸40
어머니가된신사임당54
힘든한양생활68
엄격한자녀교육80
존경하는율곡형님에게90

출판사 서평

초등학교저학년을위한첫역사인물동화!
여자라는한계를극복하고예술적재능을꽃피운
조선최고의여성신사임당을만나보세요!

도서소개
초등저학년눈높이에맞춘‘저학년첫역사인물’시리즈

어린이들이역사속인물의이야기를만나는것은매우중요합니다.어린시절부터역사속여러인물들의이야기를통해교훈을얻고,가치관을정립해나갈수있기때문입니다.역사인물에대한책을읽고그인물을닮고싶다고생각하는것은어린이들의바른인성을위한쉽고도중요한방법이기도합니다.인물의이야기를통하여역사에대해서간접적으로배울수도있습니다.만약역사를어려워한다면,역사속인물의이야기를읽는것으로역사에대한쉬운접근을시작할수있습니다.그래서어린시절역사인물에대한이야기를읽는것은매우필요하고도중요한일입니다.
‘저학년첫역사인물’시리즈는우리어린이들이어릴적부터역사속인물들에대한이야기를접하고바른인성을가질수있도록하기위해기획되었습니다.또한어린이들이‘존경하는인물’,즉인생의멘토를갖고올바른가치관정립과자신의미래에대한그림을그려꿈을갖는데에도움을주기위해기획되었습니다.역사속인물들은어떤어린시절을보냈으며어떤마음가짐과인성을가지고있었는지,그리고어떤일들을했는지를저학년눈높이에맞게동화로구성하여,재미있는동화를읽으며인물들의삶을접할수있도록하였습니다.
‘저학년첫역사인물’시리즈의첫번째권인《궁금해요,장영실》에이어새롭게출간된두번째권은《궁금해요,신사임당》입니다.현모양처의대명사로알려진신사임당이지만우리가알아야할것은그것보다훨씬많습니다.여자는집밖으로함부로나설수도없었던시대에태어나학문과예술적재능을꽃피운조선최고의여성신사임당의이야기를만나보세요.

학문과예술에재능이뛰어난인물신사임당
흔히신사임당하면가장먼저떠오르는것이현모양처그리고율곡이이의어머니라는사실입니다.현명한엄마로서이이같은대학자를키워냈고,좋은아내이자딸,며느리로서남편과부모를공경한인물로유명하지요.
그러나이것은신사임당이라는인물의극히일부분을나타낸것일뿐입니다.현모양처였을뿐만아니라학문과예술에재능이뛰어난인물이었습니다.
신사임당은어릴때부터총명하고재주가많았지만,조선시대는여자가글조차배울수없었던때였습니다.남자들은마음대로밖에나돌아다닐수도있고공부도할수있었지만여자들은집안에갇혀살아야했고아무리똑똑해도서당에다닐수도없었지요.물론벼슬을한다는건꿈에도생각할수없는일이었습니다.
그러나이에굴하지않고열심히공부하고온힘을쏟아그림을그려능력을인정받았습니다.여자의능력을인정해주지않는시대에태어났지만주어진환경속에서자신의능력을최대로발휘하려매순간노력했지요.얼룩이생긴치마폭위에탐스러운포도를그려서멋진작품으로만들었다는이야기는유명합니다.
어릴때부터꽃이나풀벌레같은자연을관찰하는것을즐겼던신사임당은산수화를잘그린화가로서도유명했고,8폭의병풍에풀,꽃,곤충등을그린<초충도>는여러화가들이그린것들중에서도단연으뜸이라고손꼽히고있습니다.그리고어머니에대한그리움등을담은시또한높은문학성을자랑합니다.

자신감과자존감을잃지않고꿈을키워나가다
딸만다섯인집안의둘째였던신사임당은집안의아들처럼든든한존재였습니다.유난히똑똑하고지혜로워집안의기둥역할을했지요.그리고결혼을한후에도남편과시어머니의이해속에홀로남은어머니와어린동생들을돌보기위해친정인강릉에서오랫동안지내기도하였습니다.시집간딸은가족이아닌남이나마찬가지라며‘출가외인’이라일컫던조선시대였음을생각하면,놀라운일입니다.
남편이벼슬자리를얻지못해집안사정이어려워졌을때에는양반집마님이라는체면을버리고삯바느질로가족을부양하기도하였습니다.남의것을거저얻어먹는일이부끄러운일이지,자신의힘으로일을하는것은부끄럽지않다고생각했기때문이었습니다.
이율곡이라는대학자를길러냈다는것도참훌륭한일이지만그것보다중요한것은신사임당이자신감과자존감을잃지않았다는것입니다.주어진주변환경에포기하지않고,조용하고부드러운모습으로자신의꿈을키워나갔던신사임당.좋아하는시를짓고,자수를하고,글씨를쓰고,책을읽으며그림을그리면서자신의존재를잃지않고나타냈던신사임당은단지현모양처로만알고있기에는미안한,조선시대최고의여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