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란 이런 거예요 (볼로냐 라가치 상 대상 수상 | 양장본 Hardcover)

독재란 이런 거예요 (볼로냐 라가치 상 대상 수상 | 양장본 Hardcover)

$14.48
Description
독재의 역사가 끝이나면 '자유'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주는「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 1권 『독재란 이런 거예요』. 우리가 거쳐 왔고,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뜨거운 논의들을 만나보세요. 아이들에게 사회적, 정치적으로 중요한 주제들을 생각하게 만들어주며 나아가 앞으로는 어떤 모습을 만들어 갈 것인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세련된 그림으로 표현해 흥미를 갖게 합니다.

이번 책에서는 독재와 독재자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내용을 다 읽은 뒤에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독재와 독재자에 대해 안 후 어떤 것을 느꼈는지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이 책이 처음 나온 1977년 무렵과 지금의 독재, 독재 국가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비교하고, 독재에 대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독재의 어제와 오늘’ 이라는 제목으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수상내역
- 2016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대상 수상작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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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켈카살

그린이미켈카살은1965년스페인산세바스티안에서태어났습니다.먼나라페루를포함해서수많은나라의신문과잡지에그림과만화를그렸습니다.〈내일을위한책〉시리즈의네명의화가중에서유일하게독재국가에서살았던경험이있습니다.어렸을때의일이기때문에여러가지를기억하지는못하지만,매우주의깊은어린이였기때문에주변의우울한공기를들이마셨다는것을알고있습니다.어른들의이야기를통해서수많은사람들이두려움속에살았다는것을알게되었습니다.그림그리는일외에도파도타기를좋아합니다.아들텔모와함께해변에나가서서핑보드에몸을싣고바람과바다에맞서면서해가뜨는것을바라보곤합니다.독재정권에서사는것은틀림없이파도를타는것과는정반대되는일일것입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올바른사회를만들어가기위해
내일의주인공인어린이들이꼭읽어야할모든것,그첫번째!
국민을괴롭히는독재자,그리고독재란무엇일까?

이나라의내일을만들어갈어린이들이꼭알아야할것들

요즘처럼참된민주주의란무엇인지,올바른나라는무엇인지를고민하게되는때도없는것같습니다.비단어른들뿐만아니라초등학교에다니는아이들까지,이나라의국민모두는우리나라가어떻게돌아가고있는지를걱정하고앞으로어떤나라를만들어야할지를고민하는듯합니다.
더이상아이들에게“애들은몰라도돼!”라며정치와사회에서한걸음떨어져있기를강요하는일은옳지않아보입니다.그것보다는우리아이들에게‘제대로’알려주는것이필요한때인것같습니다.우리가원하는,우리가함께만들어가야할세상이어떤것인지를요.오늘을교훈삼아내일을만들어갈사람들은바로아이들이니까요.그것이많은부모들이아이와함께촛불을들고거리로나서는이유일것입니다.‘내일을위한책’시리즈는모두가더불어행복한사회를만들기위해어린이들이꼭알아야할것들을알려주는시리즈입니다.독재,사회계급,민주주의,여자와남자(양성평등)에대한주제를다룬책들로이루어져있습니다.우리가거쳐왔고,우리사회가오랫동안고민해오고뜨겁게논의되고있는주제들입니다.

2016년볼로냐라가치상논픽션대상수상시리즈
‘내일을위한책’시리즈는40여년전인1977년과1978년에스페인에서처음출간되었습니다.그리고2015년에일러스트가새롭게바뀌어재출간되었습니다.
처음이책이나왔을당시,스페인은독재자프랑코가사망한지몇년지나지않은시기였습니다.그때스페인은민주화를위한첫변화들이탄생하는과도기를겪고있었고이시리즈는그러한상황에서보다나은‘내일’을위해만들어진것입니다.원래의시리즈명도‘내일을위한책’입니다.
그런데놀랍게도,이책의내용은지금읽어도전혀진부하지않습니다.전혀낯설지가않습니다.아니,오히려지금의우리현실을그대로묘사하고있는듯도보여놀라울정도입니다.그것은40여년전에기대한‘내일’이아직도지금우리가살고있는오늘이아니기때문일것입니다.
이책은사회적,정치적으로중요한주제들에대해어린이들이열려있도록도와주고,더나아가그들이만들내일은어떠한것이어야하는지를생각해보게합니다.그리고그러한가치를인정받아,2016년볼로냐라가치상논픽션부문대상을수상하였습니다.

독재에대한쉽고명료한설명《독재란이런거예요》
‘내일을위한책’시리즈1권인《독재란이런거예요》에서는독재와독재자에대해설명합니다.
독재국가는왕이국가의모든권력을쥐고있는절대왕정이거나국민의대표자들로이루어진의회가없는나라입니다.선거권을가진사람들이자기생각에따라자유롭게투표할수없는나라들이지요.
독재정부라고불리지는않지만독재와큰차이가없는정부도많이존재합니다.민주주의라는이름을사용하면서독재와비슷한특징을갖고있는경우도많습니다.권력자들이속임수를써서선거를부정한방법으로치르거나부패가널리퍼져있는경우,인권이존중되지않는경우,법이국민을위해존재하지않는경우,국민이뽑은대표자가자신이봉사해야할국민들에게충분한설명을하지않는경우들말입니다.나랏일이투명하게이루어지지않고,국민들이나랏일에참여하고권리(고발할권리도포함)를자유롭게행사할수없다면그것또한진정한민주주의라고할수없습니다.
《독재란이런거예요》에서는이러한독재와독재자그리고독재정부의특징들을아이들의눈높이에맞춰쉽게,그러면서도분명하게설명합니다.

독재는받아쓰기같아요.
한사람이해야할것을말하면
다른사람들은그말대로해야하거든요.(9쪽)

독재자는명령하는사람이에요.
자기스스로모든것의주인이라고정했어요.(10쪽)

독재자를지지하는사람은얼마되지않아요.
대부분의사람은지지하지않지만요.(11쪽)

독재정권에서는독재자가허락한것만생각할수있어요.
독재자와다른생각을하는사람은부당한대우를받아요.
그리고그생각을남들에게말하면훨씬더비참해져요.(17~18쪽)

생소한주제에흥미를갖게하는세련된그림,생각을정리해주는문제들
세련되면서도귀여운그림과함께하기에내용은더욱눈에잘들어옵니다.자칫아이들에게무겁고생소한주제일수도있는독재와독재자에대한내용이지만,마치디자이너의세련된작품을보는듯한감각적인그림은무거운주제조차친숙하게만들며아이들의눈을잡아끕니다.
글의내용뿐만아니라그림의수준에이르기까지,세계최고의아동도서에게주어지는볼로냐라가치상논픽션부문대상수상작품다운면모를보여주는것이바로‘내일을위한책’1권《독재란이런거예요》라고하겠습니다.
내용을다읽고나면,아이들의생각을정리할수있는문제들을만날수있습니다.이문제들은‘평가’를위한것이아니며‘정리’를위한것입니다.독재에대해서다시한번생각해볼수있는문제들이지요.따라서정답은없습니다.책을읽고아이들이느낀점을쓰는것,그것이중요합니다.이문제들은초등사회교과서집필위원인배성호선생님이감수하고다듬은것입니다.그리고생각의깊이를더해줄문제들도배성호선생님이추가로출제하였습니다.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공동대표이기도한배성호선생님은추천의글에서다음과같이‘내일을위한책’시리즈의필요성과중요성을이야기합니다.

이책에서다루는주제들은사람들이더불어행복하게살아가기위해서꼭필요한내용들이에요.힘센사람이제멋대로만해서도안되고,신분이높다고해서또남자라고,여자라고해서차별하는것은바람직하지않아요.민주주의를열어가기위해서는생활속에서다름을인정하고서로의견을모으고존중하는것이필요합니다.

그리고책의마지막에는이책이처음나온1977년무렵과지금의독재,독재국가가어떻게달라졌는지를비교하고,독재에대해이책이말하고자하는바를한눈에알아볼수있게‘독재의어제와오늘’이라는제목으로정리해놓았습니다.
지금우리가사는사회그리고우리가앞으로만들어가야할내일의우리나라에대해부쩍관심이많아진요즘,아이들에게‘내일을위한책’시리즈를권해주세요.내일의우리나라를만들주인공인아이들이꼭알아야할모든것이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