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담마 종합 해설 (양장본 Hardcover)

아비담마 종합 해설 (양장본 Hardcover)

$36.02
Description
상좌부 불교의 필수 교과서 [아비담맛타 상가하]의 ‘최고’ 해설서, 국내 최초 완역본. 학승인 아누룻다(Anuruddha) 스님의 저서로 상좌부 불교의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책들 가운데 하나이다. 경험된 실재에 대한 이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아비담마는 마음이 자신을 내관적인 명상에 나타낼 때 그 마음을 정교하게 분석한다. 아비담마는 마음을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하고, 각 유형의 요소들과 역할을 상술하며, 마음들을 그 마음들의 대상, 그리고 생리적인 토대와 서로 연관시키고, 다양한 마음의 유형들이 계속적인 경험의 과정을 구성하기 위해서 어떻게 서로 연관되고 물질적인 현상과 연관되는지를 보여준다.
저자

아누룻다

법륜김종수는학부에서는영어영문학을,대학원석사과정에서는영어언어학과철학을,대학원박사과정에서는철학을공부했다.(박사학위논문「禪定(jh?na)에서의止·觀(samatha-vipassan?)의상보적관계연구-빠알리니까야(P??i-Nik?ya)를중심으로-」)
수십년동안여러가지수련과명상수행을했고,미얀마국제파욱숲속명상센터의우레와따반떼에게선정(jh?na)을지도받았다.미얀마의대표적인지성멤틴몬박사가지은『붓다아비담마』를번역하여불광출판사에서출간했다.아비담마,『청정도론』,「대념처경」,「들숨날숨에대한마음챙김경」,「초전법륜경」,「무아의특징경」,「법구경」,『디가니까야』,『맛지마니까야』등을강의했다.

목차

서문
서론

아비담마종합설명서:
제1장마음의개요
제2장마음부수의개요
제3장여러가지항목의개요
제4장인식과정의개요
제5장인식과정을벗어난마음의개요
제6장물질의개요
제7장범주의개요
제8장조건의개요
제9장명상주제의개요

후기
주해
역자후기

부록Ⅰ:89가지마음과121가지마음에대한텍스트출처
부록Ⅱ:52가지마음부수에대한출처
참고문헌
빠알리어-한글용어사전
색인

출판사 서평

이책은상좌부(남방)불교계에서주요한수행텍스트로사용되는고전[아비담맛타상가하]의번역과해설이다.
아누룻다스님에의해10세기~11세기저술된것으로추정되는[아비담맛타상가하]는항상아비담마연구의첫번째교과서로사용된다.불교승원에서,특히미얀마(버마)에서초심자와어린비구들은논장의책들과그것의주석서들을공부하도록허용받기전에,먼저[아비담맛타상가하]를암기해야한다.
하지만[아비담맛타상가하]는극도로압축되어있기때문에설명없이는쉽게이해할수가없다.이런이유로[아비담맛타상가하]에대한주석또는해설서는수도없이출판되었다.그중가장중요하며그권위를인정받고있었던것은1956년당시유명한학승이었던나라다스님(NaradaMah?thera)의[아비담맛타상가하]영문번역인[AManualofAbhidhamma]였다.이책은그후수십년동안아비담마의입문서로자리잡았다.1993년에는다시BPS(BuddhistPublicationSociety)에서현재아비담마학계최고의달인으로알려진미얀마의실라난다스님과레와따담마스님의도움을받아빅쿠보디스님이새롭게번역출판한[AComprehensiveManualofAbhidhamma]를내놓았고,이는현재아비담마에관한최고의지침서로자리매김되고있다.
이책[아비담마종합해설]은바로[AComprehensiveManualofAbhidhamma]의국내최초완역서다.워낙중요한논서이기때문에그동안몇몇국내학자들과수행자에의해번역시도가있었지만대부분편역에그쳤다.이방대하고난해한논서를한국어로온전히번역한것은이번이처음이다.

해체하기의정수,아비담마

이책의핵심은[아비담맛타상가하](AbhidhammatthaSangaha,아비담마주제개요)라는제목의중세불교철학개요이다.이책은학승인아누룻다(Anuruddha)스님의저서로상좌부불교의가장중요하고영향력있는책들가운데하나이다.대략50쪽에9개의짧은장으로구성된이책에서,저자는아비담마라고불리는불교교리의심원한체계에대한대가다운요약을제공해준다.그체계의핵심들을포착하고쉽게이해하기에적합한형태로그것들을배열하는능력이훌륭하여이책은남아시아와동남아시아의상좌부불교국가전역에서아비담마연구의표준입문서가되었고,불교지혜의위대한보고를열수있는꼭필요한열쇠로간주된다.

실재의본성을이해하려는아비담마의시도는서양의고전적인과학의시도와는반대로외부의세계를향하여내다보는중립적인관찰자의관점으로부터나아가는것이아니다.아비담마의주된관심은경험의본성을이해하는것이며,그리하여그것이초점을맞추고있는실재는의식적인실재,즉경험에서얻어진것으로서의세계이고,가장거친의미에서의지혜와알려진것들로구성된다.이런이유로아비담마의철학적인과업은현상학적심리학으로차츰변화한다.경험된실재에대한이해를용이하게하기위해서아비담마는마음이자신을내관적인명상에나타낼때그마음을정교하게분석한다.아비담마는마음을다양한유형으로분류하고,각유형의요소들과역할을상술하며,마음들을그마음들의대상,그리고생리적인토대와서로연관시키고,다양한마음의유형들이계속적인경험의과정을구성하기위해서어떻게서로연관되고물질적인현상과연관되는지를보여준다.
이런이유로초기불교적관점,특히아비담마에는‘해체하기’라는수식어가따라다닌다.이책에서도마음을욕계색계무색계출세간으로분석하는것은물론그각각에대해해로운것,유익한것,결정할수없는것등으로모두89가지의마음,궁극적으로는121개의마음유형을제시한다.여기에마음과결합하는법들인마음부수는52개가제시된다.이렇게해체된마음을관찰하고수행하는것이초기불교의핵심수행으로자리잡는것이다.

‘수승한법’아비담마

아비담마는‘수승한법’이라고번역되기도한다.이에대해서는물론논란의여지가있다.(특히대승불교권인우리나라에서는더욱그렇다.)하지만그심오함,그리고방편을드러내지않고불교의기본테마인‘마음’을본격적으로설명한것이라는점은이책의가치를더욱높인다.뿐만아니라남방상좌부불교의깨달음을얻은많은스님들이경전못지않게이책을‘정전’으로인정하고있다는사실은우리가꼭이책을읽어야할여러이유중하나이기도하다.

▦해설
빅쿠보디
빅쿠보디는뉴욕의브루클린에서태어난유대계미국인상좌부스님이다.그는클레어몬트대학원대학교(CGU)에서박사학위를취득하고스리랑카에서구족계를받았다.스님은불교출판협회(BPS)의두번째회장으로임명되었고,상좌부불교전통에기반을둔많은출판물들을저술했다.상좌부불교논장인아비담마의주제들을체계적으로정리·설명하여세계적인고전이된이책(aComprehensiveManualofAbhidhamma)은가히상좌부불교의핵심교리를일목요연하게통찰할수있는역저로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