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전
저자:청전(편역)
1953년생.1972년유신이선포되자다니던전주교육대학을자퇴했다.이후가톨릭신부(神父)가되기위해신학대학에서수업을받던중구산선사를만나가르침을받고1977년송광사로입산출가했다.1979년비구계를받고1986년까지지리산백장암,망월사등선원에서안거를성만했다.
1987년성지순례에나서달라이라마,마더테레사등많은선지식을탐방했다.그러고나서1988년달라이라마가계신북인도다람살라에터를잡았고이후31년동안달라이라마밑에서티베트불교를수학하며동시에달라이라마한국어통역을맡기도했다.
2000년부터히말라야라닥및스피티오지곰빠(사원),학교,마을등에의약품을나눠주는등봉사활동을계속해온공로로2015년만해대상(실천분야)을수상하기도했다.2018년다시한국으로돌아와현재는강원도영월에조그만암자를짓고수행과일상을이어가고있다.
티베트원전《깨달음에이르는길》(람림)과《입보리행론》(담앤북스)을번역했고,저서로는《나는걷는다붓다와함께》,《달라이라마와함께지낸20년》,《당신을만난건축복입니다》,《당신을만난건축복입니다》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