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랑의 전설이 된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
열한 번, 치명적 사랑의 기억들을 담은 에세이『사랑한다면 그들처럼』. 이 책은 KBS 클래식 FM ‘세상의 모든 음악’을 통해 소개된 스물두 명의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은인의 여자를 평생 등 뒤에서 지켜주기만 하던 작곡가 브람스와 평생 그의 음악을 열렬히 지원했던 클라라 슈만, 만인의 연인이었으나 단 한 사람의 진정한 사랑을 갈구한 마릴린 먼로와 열렬히 사랑했으나 미처 꽃 피우지 못한 사랑이 아파 평생 그 여자의 무덤에 꽃다발을 바친 야구선수 조 디마지오, 서로에게 갈 수 있는 길도 없었지만 가지 못할 길도 없었던, 혁명과 사랑의 길을 함께 한 대문호 루쉰과 쉬광핑 등 사랑의 실화를 남자와 여자의 입장에서 느끼는 섬세한 사랑 이야기로 새로 구성하여 써내려간다. 세상에 사랑밖에 없다는 듯, 사랑이 전부라는 듯이 살았던 이들의 가슴 저미는 사랑 이야기는 공감과 함께 따스한 위로를 전해준다.
이 책은 방송을 통해 소개된 오십여 명이 넘던 사랑의 주인공들을 스물두 명으로 줄여 엮어낸 것이다. 저자는 그들을 가슴 깊이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자료를 찾고 보고 읽었지만 이미 세상을 떠난 그들의 흔적엔 물음표가 더 많을 수밖에 없었다고 이야기하며, 그들이라면 그랬을지 모른다는 상상으로 빈 흔적들을 채워냈다고 고백한다. 이처럼 논픽션인 동시에 픽션이기도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사랑이 생의 전부임을 깨닫고 다시 사랑 앞에 서는 용기를 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사랑한다면 그들처럼 (열한 번 치명적 사랑의 기억들과 만나다)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