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역사학자 김기협의 근현대사 3부작 완결판!
‘역사를 시사로 보고 시사를 역사로 읽는’ 역사학자 김기협의 남북관계사 『냉전 이후』. ≪망국의 역사, 조선을 읽다≫로 민족국가를 잃어버리는 과정을, ≪해방일기≫로 민족국가 재건에 실패하는 과정을 살펴본 데 이어, 이 책은 세계사적인 ‘냉전 종식’ 이후에도 여전히 민족문제 해결의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 ‘당대’의 역사를 살핀다.
냉전이란 것이 본질적으로 어떤 현상이었고 그 종식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진 것인지, 미국의 패권과 중국의 흥기가 21세기 한반도에 어떤 상황을 형성하고 있는지, 남한과 북한의 집권세력은 민족문제 해결에 어떤 자세로 임해온 것인지를 풍부한 문헌 고찰과 예리한 통찰, 과감한 해석으로 담아내고 있다.
냉전이란 것이 본질적으로 어떤 현상이었고 그 종식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진 것인지, 미국의 패권과 중국의 흥기가 21세기 한반도에 어떤 상황을 형성하고 있는지, 남한과 북한의 집권세력은 민족문제 해결에 어떤 자세로 임해온 것인지를 풍부한 문헌 고찰과 예리한 통찰, 과감한 해석으로 담아내고 있다.
냉전 이후 (역사를 시사로, 시사를 역사로 읽는 김기협의 남북관계사)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