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꽃 (양장본 Hardcover)

구름꽃 (양장본 Hardcover)

$11.58
Description
포근포근 엄마의 마음을 닮은
따뜻한 꽃이 지금 피어납니다.

구름처럼 몽실몽실 피어나는 꽃.
엄마처럼 포근한 꽃.
우리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고마운 꽃입니다.
씨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다시 씨를 품으면서
사람들의 삶으로 들어오는 과정을 부드럽게 그려냈습니다.

사실과 상상력이 조화롭게 녹아든 꽃 그림책입니다.
저자

문명예

대학에서디자인을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출판디자이너로일하다지금은그림책을만들며다시보고배우는세상을그립니다.
쓰고그림책으로《앵두》,《쉿》이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가닮고싶은
세상에서가장따뜻한꽃이야기


목화의꽃말은‘엄마의마음’
《구름꽃》은목화가새싹부터시작해꽃을피워우리삶에들어오는과정을잘보여줍니다.
목화의꽃말이무엇인지아시나요?‘엄마의사랑,엄마의마음’입니다.목화솜의따뜻함이꽃말과참잘어울리지요.사실목화솜은꽃이아니라씨앗을보호하기위한옷입니다.하지만,예부터목화를보고두번피는꽃이라고할정도로,목화는솜이필때도꽃처럼아름답습니다.
목화덕분에추운날도더따뜻하게보낼수있으니,정말엄마의마음처럼따뜻한꽃이아닐수없습니다.새삼더욱고마운꽃입니다.


목화의생장을사실적으로표현한전반부
이책은전반부와후반부로나눠볼수있는꽃그림책입니다.전반부에서는목화의생장을한장한장천천히보여줍니다.평소엔보기어려운목화의모습을볼수있으니시를감상하듯호흡을느리게하고보세요.목화의여린잎과하얗게피었다가붉게물드는꽃,어느새탐스럽게익어가는열매다래,그리고그다래가톡터지는모든과정을조용히구석구석관찰할시간을충분히주니까요.아울러곳곳에있는곤충과동물들은목화의성장과정엿보기를더욱즐겁게하는친구들입니다.또한이들을통해함게어울려사는평화롭고따뜻한자연의모습을느낄수있습니다.

은유와상상이넘치는후반부
그리고후반부에주목하세요.후반부에는목화의쓰임새를담고있는데,그방법이참재미있습니다.솜에서뻗어나온상상과은유로목화를더친근하면서도공감각적으로표현하고있기때문이지요.먼저,목화에서얻는솜을‘구름꽃’이라고하며어린이가솜을바라볼때의천진함을‘구름’에빗대어은유적으로표현했습니다.그다음엔이불과옷을통해생활속에서목화를느끼게하더니,마지막엔한겨울눈과연결시키며하늘에서구름꽃이내리는상상력을펼칩니다.그렇게상상속하늘에서내리는구름꽃은참‘따뜻’합니다.


목화.
이렇게우리의삶과밀접한꽃이또있을까요?
이책을읽는시간에도목화는날마다자라서우리에게따뜻함을선물합니다.
그렇다면우리는누구에게따뜻함을선물할지생각해보면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