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

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

$12.00
Description
멸종 위기종이 되어 버린 히말라야의 귀염둥이 레서판다
우리 모두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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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던 히말라야는 언제부터인지 기계 소리가 요란합니다.
레서판다 핍과 엄마는 초록 잎이 가득했던 정든 집을 떠나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찾아야만 하지요.
하지만 그곳은 히말라야 저편 대나무 길을 지나야 있다는데………
레서판다 가족은 그 희망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요?

힘든 여행을 꿋꿋이 이겨 내는 레서판다 가족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생명들의 안타까움에 공감하고, 작은 희망을 함께 키워가는 그림책입니다.

산림 파괴와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메시지를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책_ 굿 리즈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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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시호지슨

영국작가이자일러스트레이터인제시호지슨은런던첼시예술대학에서미술디자인을,브리스톨의웨스트잉글랜드대학에서그림을전공했습니다.주로야생동물과자연을즐겨그리며첫번째그림책《태양을만난퐁고》로맥밀란어린이도서우수상을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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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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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깊은히말라야산속,
살곳을잃은레서판다가족이
새집을찾는안타까운여행을시작합니다.

“나무들이없으면살수없잖아요”
높고높은히말라야산은무성한나무들사이로새소리가득한평화롭고아름다운곳입니다.엄마와둘이살고있는꼬마레서판다핍은좋아하는대나무도마음껏먹을수있고나뭇가지위에서재미난놀이도할수있는이곳을정말좋아합니다.하지만언제부터인지기계소리가요란하게들려오더니야생동물들의보금자리였던히말라야의푸른숲은결국휑한모습만남아버렸지요.더이상이곳에서살수없다는걸깨달은레서판다가족은안전한새보금자리를찾아힘든여정을시작합니다.하지만이들앞에나타난건매서운눈보라와얼어붙은산뿐이었습니다.지구최고의귀여운동물이라고불리는레서판다의사랑스러운모습은이제사라지고초롱초롱하던두눈은금방이라도눈물이흐를듯슬퍼보입니다.과연히말라야에아직이들이안전하게머물곳이남아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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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환한불빛,그뒤의안타까운눈물들
매년9월셋째주토요일은‘국제레서판다의날’입니다.멸종위기종인레서판다를보호해야한다는사실을널리알리고자만든날이지요.레서판다가멸종위기동물이되어버린가장큰이유는사람들로인한환경파괴입니다.사람의무분별한행동으로많은동물들은삶이바뀌었습니다.《레서판다핍과대나무길》에서처럼반짝반짝따스해보이는도시의불빛도이들에겐달가운것이아닙니다.도시의불빛이많고화려해질수록야생동물들은점점살곳을잃어가니까요.캠페인,후원,퍼포먼스등많은환경단체와사람들이크고작은노력을하고있지만,멸종위기동물들은점점늘고있는게현실입니다.지구상에는멸종돼도괜찮은동물은없습니다.각자의역할이모여생태계를움직이고있고,무엇보다모두살아있는소중한생명이기때문입니다.

제시호지슨이전하는따뜻한생명의메시지
히말라야의산림파괴로살곳을잃어가는레서판다,그리고그곳을보금자리로삼고있는여러동물들에게느낀작가의안타까움은따뜻하면서도먹먹한이야기로,부드러운듯깊은묘사와색감으로잘표현되고있습니다.
이《레서판다핍과대나무길》은작가제시호지슨이《태양을만난퐁고》의오랑우탄에이어‘멸종위기동물’을주인공으로한두번째그림책입니다.첫번째그림책이보다감성적인접근이었다면《레서판다핍과대나무길》에서는그들이겪는절박함과힘겨움을좀더직접적으로,그러나감동적으로그려냈지요.
이책을보다보면누구나살곳을잃고멸종위기에빠진동물들의절실함에공감하게되고,이를해결하기위한방법을함께고민하게됩니다.생명의소중함을기억하고,어떻게하면인간과자연모두가행복하게살수있을지생각을짚어주는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