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순정 (김이연의 50번째 장편소설)

남자의 순정 (김이연의 50번째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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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런 남자를 만나고 싶다!
김이연의 50번째 작품 『남자의 순정』. 정에 목마른 이 시대에 순정의 핵심을 찌르며 그 핏빛 본질을 파헤친다. 몸에 맞지 않는 헐렁한 옷을 입고 큰 신발을 신고 길을 달리는 여자, 시아. 세상의 고통을 모두 겪는 불행을 안고 태어난 그녀는 ‘남자의 순정’을 먹고사는 여자다. 오토바이에 삶을 묶어놓고 헬멧 속에 얼굴을 감춘 남자, 용수. ‘사랑일까, 오기일까’를 수없이 번복하지만 시아한테 삶을 걸게 된다.
저자

김이연

1942년 평남 진남포 출생. 1965년 서울대학교 수학과 졸업. 1970년 제5회 월간문학 신인상 수상으로 문단에 데뷔, 단편 『유리 벽의 찻집』, 『토요일』,『죽음과 함께 온 아침』. 1999년 후광문학상 수상. 창작집 『유리 벽의 찻집』, 『여자』, 『토요섬』 등. 에세이 『여자가 자존심을 버린다면 그때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 장편소설 『방황의 끝』, 『결혼하지 않는 남자』,『들마』, 『타투』, 『남자의 순정』 등 50권의 저서가 있다.

목차

나의 사랑하는 독자께
1부
2부
3부
4부

출판사 서평

남자들은“나도 이런 남자이고 싶다”고 소망하고,
여자들은“나도 이런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갈망하게 될 것이다.

“재미없는 소설은 쓰지도 말고 읽지도 말라.”는 자신만만한 생각으로 글을 쓴다.
재미없는 소설을 쓰는 건 죄를 짓는 일이라고 당당하게 김이연은 말한다.
어느 신문사 편집국장은 그의 소설은 첫장을 읽기 시작하면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놓지 못하는 게 큰 단점이라고 말한다.
소설 속의 인물한테 온 마음을 바쳐 사랑하다, 헤어지다를 거듭하길 쉰 번째.
드디어 세상 여자들은 『남자의 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여자의 순정’에 울었던 지난날은 가고 정(情)에 목마른 이 시대에 순정의 핵심을 찔러 그 핏빛 본질을 파헤친 저자의 50번째 역작은 눈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