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양장본 Hardcover)

사랑의 온도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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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따스한 온도로/ 아니, 조금은 뜨거워도 좋다/ 그렇게 녹인다면/
모든 것은/ 상상보다 쉽게 문이 열리는 걸’
-사랑의 온도, 일부
이제는 남루하다고 말하지만 아직도 영원한 주제, 그래서 수많은 시인들이 노래하고
있고 또 새로운 얼굴로 나타나는 ‘사랑’. 사랑의 시를 꾸준히 써오고 있는
김세희시인의 시집,
『사랑의 온도』가 출간되었다.
시집 『사랑에 빠지다』 『사랑 초록』과 수필집『사랑의 마중물』에 이은 『사랑의 온도』는
도서출판 『답게』의 ‘나답게 사는 시’의 열한 번째 시집으로 역시 사랑의 시다.
‘찌그러질 바에야/ 굴러 떨어지고 마는/ 오직 그 고집 하나만으로’
-이슬, 일부
김세희시인에 의해 또 다른 새로움으로 사랑을 정의할 수 있는
『사랑의 온도』는 과연 어떤 열기로 독자에게 다가갈 것인지, 여러분께 소개한다.
저자

김세희

2002년『수필과비평』수필등단
2017년『인간과문학』시등단
저서『사랑에빠지다』,『사랑초록』,『사랑의온도』
수필『사랑의마중물』

목차

-시인의말:
제1부|나답게사는시
사랑의노래/이슬/꿈같은사랑/잃어버린선글라스/이브의도발/잠못드는밤
/양파같은여자/막시무스와루실라의사랑이야기/코로나블루

제2부|가시나무성자
사랑의온도/매니큐어바르기/어머니의신神/묵시적언약/가시나무성자/ㅅㅁㅂㄱ/소쩍새우는뜻은/하수도/봄의축제/이젠너를다알아/가을이깊어갈수록/바람과나무

제3부|멀거니서서
신발장체류기/소금/쌍둥이/마스크때문에/이제네차례야/태풍/파도를바라보며
/의자/나팔꽃/능소화/나무에게/멀거니서서/폭포는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