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캠핑

별들의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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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새로움을 추구하고 가꾸어 가고 싶은 마음
아동문학가 이영선 동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 ‘별들의 캠핑’이 출간되었다.
이영선 동시인은 2010년 《아동문예》로 등단하여 그동안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동시를 엮어내어 동시 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시인이다.

이영선 시인의 작품을 읽으면 본질을 염두에 두고 시를 은유화 시키는 정신이 뚜렷하며 작품의 변화를 추구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연과 일상 속에서 스치는 깨달음을 소재로 삼은 58편의 시는 어린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길 수 있도록 재미있고 환상적인 그림을 곁들여 시와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동시집으로 꾸몄다.

이즈음 어지러운 세태를 극복할 힘을 얻을 수 있는 동시집
어린이와 학부모님께 일독을 권한다.
저자

이영선

2010년 《아동문예》 신인상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14년 순리문학상, 2022년 영남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영남아동문학회, 대구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회, 수성구문인협회,
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 잠자리 기자 』, 『 나무심기 』가 있습니다.

목차

시인의 말 〈일상과 자연 속에서 얻은 나의 영감들〉

1부 별들의 캠핑

별들의 캠핑/ 둥지 없는 뻐꾸기/ 공생/ 쉿! 조용히/ 이야기 블랙홀/ 한가위 보름달/
영근 벼/ 군고구마/ 사과/ 졸음/ 가랑비/ 게장/ 바다 이야기/ 파도도 즐거워/
호수는 내 친구

2부 불러 보고 싶은 아버지

불러 보고 싶은 아버지/ 기도 덕분에/ 엄마 소식/ 내가 왕이다/ 아기 요리사/ 내 동생/
오랜 친구/ 겨울 산/ 맨발 걷기/ 대나무 묵화/ 도자기 체험(1)/ 도자기 체험(2)
마음 닦기/ 보이지 않는 작은 손길

3부 비석치기

비석치기/ 가야금 연주/ 북춤/ 사물놀이/ 숲속 음악회/ 겨울바람 한 줄기/
연필 한 자루/ 외줄타기/ 거름망/ 빈 의자/ 동그라미/ 주유소/ 사진/ 트랙터

4부 백화등 쟈스민

백화등 쟈스민/ 꽃 이야기/ 겨울에 핀 개나리/ 제비꽃/ 꽃비/ 담쟁이 형제
느티나무와 참새/ 물안개/ 봄비/ 봄바람/ 산들바람/ 참 좋은 햇살/ 낙엽 소리
내 편 바람/ 아기 봄

해설·강영희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해설중에서

동시를즐겨쓰고있는이영선시인은어느누구보다빠르게발전하고변화를이루어낼수있는힘을지닌문학가다.누구못지않은노력성과실천력을발휘하면서생활해가는모습을보여주고있기때문이다.세계적인문호들이남긴말중에도문학가의숙련도는무엇보다노력이좌우한다고하였듯이시인은이러한근본적인일에충실한모습을항상보여주고있어서희망적이다.
-강영희(영남아동문학회회장)

봄을맞아/활짝핀벚꽃이//봄비에/머리감고//훌훌/봄바람에/털어말린다
우수수/흩날리는/연분홍물방울//두팔벌려/맘껏맞아도//젖지않는/노란원피스
---「꽃비」

문틈을뚫고/쏘~옥들어온/겨울바람한줄기//문풍지잡고/연주를한다
살며시/흥이돋아/전등도함께춤을추고//옷걸이도/살랑살랑/몸을흔든다
안방에는/자그마한/연주회가열린다.
---「겨울바람한줄기」

캠핑장에누워/밤하늘을보고있으면//별들도/야유회를한다
은하수강에서/물놀이하고//초생달쪽배띄워/낚시놀이도한다
나도/은하수에풍덩빠져서논다.
---「별들의캠핑」

주유소는/자동차식당//메뉴는/가솔린/등유/경유//젖병물듯/주유기에꽂아/
든든히배를채우고//엉덩이들썩들썩/콧노래흥얼흥얼/여행길떠난다.
---「주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