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 셋

바람개비 셋

$15.00
Description
신비스런 어린이들의 세계를 섬세하게 그려낸 정감 어린 동시들
일흔이 넘어 시에 빠진 권순치 늦깎이 시인의 첫 동시집이 나왔다.
시인은 시집을 내면서 ‘늦바람이 났다’고 스스로를 표현하면서 시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었다.

시인의 오랜 시간의 교직 생활, 손자 손녀와 함께하는 노년 생활이 8순 시인에게 동시라는 노래가 되어 읽는 이에게 감동을 전달한다.
어린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이 시집 60편 전편에 흐르고 있는 아기자기하고 정감 어린 동시는 오늘날의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살려 줄 작품이다.
이즈음 핵가족화된 가정에서 가족끼리 꼭 함께 읽고 낭송하기를 권한다.
저자

권순치

저자:권순치
경북안동출생.안동사범학교,한국방송통신대학교졸업.
경북과대구에서교사,교감,교장으로43년7개월근무,대구월배초등학교교장으로
정년퇴직(2006.2.28)했으며황조근정훈장받음.
한국한비문학수필부문신인상수상(2009),아동문학세상동시부문신인상수상
(2021.여름호)하면서작품활동을시작함.
대구은행백일장운문부차하입상,한비문학동시부문작품상대상수상,
달성군전국디카시공모전최우수상수상.
대구광역시교육청학부모역량강화교육강사,대구두류도서관전통예절,뿌리교육
강사,성균관유도회대구본부예절원,대구시내각구청예절대학강사를역임했으며,
현재대구남부도서관‘할매할배책읽어주기’봉사활동을하고있음.
동화구연지도사,하브루타지도사.국가공인실천예절지도사.
공저:『잠시,되돌아보며』1,2,3,4집
영남아동문학회,풀꽃아동문학회,한국한비문학회,대구문인협회,한국아동문학회회원.

그림:노우혁

목차

시인의말

1부걸어다니는2층탑

아기볼우물/사랑1/사랑2/보름달바라보다/아기는시인/고사리손/내가아프면
걸어다니는2층탑/텃밭1/텃밭2/내동생돌잔치/모과/기도하는등대/
개나리들의합창/봄비

2부느티나무네호수

꽃잎여섯장/느티나무네호수/해수욕장에서/먼저인사하는나무/반달/바람개비셋
종이컵놀이/유치원가는단풍잎/단풍나무네호수/사랑3/수수꽃다리/팔공산보약
뽀뽀나무/맨발학교1/맨발학교2

3부녹지않는눈사람

별을먹은코끼리/조약돌하나/오목두기/책들의여행/신문지놀이1
신문지놀이2/녹지않는눈사람/식사시간1/식사시간2/춘산사과/수세미
체스놀이/글그림전시회/내가걸어간만큼/할아버지가보내신봄편지

4부금붕어엄마

상장받은날/가을하늘/한가위보름달/훌라후프선생님되었지/줄넘기
마음지우는지우개/금붕어엄마/할머니생신날/추석차례상/보물이된일기장
하늘나라에서보내온세뱃돈/할아버지의간식/겨울산수유/가장생각나는학교
이팝꽃호수의소원

해설·강영희

출판사 서평

신비스런어린이들의세계를섬세하게그려낸정감어린동시들

일흔이넘어시에빠진권순치늦깎이시인의첫동시집이나왔다.
시인은시집을내면서‘늦바람이났다’고스스로를표현하면서시에대한
무한한관심과애정을드러내었다.

시인의오랜시간의교직생활,손자손녀와함께하는노년생활이8순시인에게동시라는노래가되어읽는이에게감동을전달한다.
어린이들에대한남다른애정과관심이시집60편전편에흐르고있는아기자기하고정감어린동시는오늘날의가족사랑의의미를되살려줄작품이다.
이즈음핵가족화된가정에서가족끼리꼭함께읽고낭송하기를권한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