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족의 풍경(한글판) (일본인 한국인 교수 부부의 50년, 아름다운 삶의 회고)

어느 가족의 풍경(한글판) (일본인 한국인 교수 부부의 50년, 아름다운 삶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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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국인 남편과 1964년 국제결혼을 한 저자가 지난 80년간의 삶을 담담하게 회고한 수필집『어느 가족의 풍경(한글판)』. 제1부 《꽃처럼 살고 가다》에서는 청소년기의 추억과 미래의 꿈, 결혼 후 1967년 한국으로 건너와 문화적 충격 속에서도 앞으로 전진해온 이야기, 일본 꽃꽂이 교육, 대학에서 일본어 교육에 심혈을 기울였던 일, 다시 일본에 들어가서 지냈던 일, 남편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이 담긴 진솔한 글들이 실려져 있다. 제2부 《고희의 추억》에서는 남편인 서정훈 교수가 남긴 유고 100편 가운데 어린 시절의 추억, 일본에서 학업을 하면서 있었던 사색들을 중심으로 27편을 골라 실었다.
저자

요코야마케이코

저자요코야마케이코(橫山景子)ㄴ는
일본아키타현출신
도쿄쿄리츠(共立)여자대학문예학부졸업
한국계명대학교문학석사
한국경북대학교문학박사
경력
한국영남대학교사범대학일본어교육과교수
재단법인서라벌꽃예술협회창립이사
오하라류(小原流)家元一級敎授
저작:『춘향전』일본어번역,꽃꽂이작품집,논문다수

목차

제1부꽃처럼살고가다:요코야마케이코(橫山景子)
1.설국(雪國)의고향
어린시절-아무에게도말하지않았다
결석의추억
하치만타이(八幡平)산행의추억
잊을수없는사람
한통의그림엽서
인생의선택국제결혼

2.한국으로건너와서(1967년~)
황갈색의나라
사라진핸드백
생명(1)탄생
생명(2)진단
생명(3)수술
한국에서의「꽃꽂이」
김장김치
도자기방울
튤립이있는정원

3.한국에서만난인연(1980년~)
「미」에매료되어
인생의계단
환상의『현대시가』
운문사
제사
아줌마
걸어온길걸어갈길
환갑의추억

4.고국일본으로돌아가서(2000년.11월~)
한류드라마의원점『춘향전』
고향
어른의선물
마차를끄는꿈
오래된편지

5.남편의사후(2008년.3월~)
나홀로
강연「흐르는강물처럼」
세토우치(???)33관음영지순례(1)
세토우치(???)33관음영지순례(2)
신변정리
태극권
아름다운여생을위하여
요코하마(?浜)일기·후지산이보인다
생각지못한병
마음가는대로보내는하루
한국의치마저고리

제2부:고희의추억-남편서정훈(徐正塤)의유고
1.어린시절의장난
호박말들의행진
보통학교입학
사설동물원
어린전사들
먹대포

2.소년기의작은시련
절벽뒤통수
킨시(金?)훈장
만주와몽고개척단
문학적인소년
1945년8월15일
와타나베(渡?)순사부장
청년시절의추억
흡연의변
나병을기뻐하는헌병
50년이나계속되는「잠깐만기다리게!」
팬티한장보다가치없는훈장
도자기방울인형
팔공산오도암의호랑이

3청년시절의추억
흡연의변(弁)
나병을기뻐하는헌병
50년이나계속되는「잠깐만기다리게!」
팬티한장보다가치없는훈장
도자기방울인형
팔공산오도암의호랑이

4.일본에서의사색
제비꽃
저승사자
내영혼이비명을지르고있다
어머니
타마가와타로우(玉川太郞)
토야마(?山)육군유년학교
방사선치료
만추의타마가와(玉川)온천
이문명권(異文明圈)의쓰레기장
이른봄의병동

출판사 서평

한국인남편과1964년국제결혼을한저자가지난80년간의삶을담담하게회고한수필집으로,한글판과일본어판2권의책으로엮었다.제1부《꽃처럼살고가다》에서는청소년기의추억과미래의꿈,결혼후1967년한국으로건너와문화적충격속에서도앞으로전진해온이야기,일본꽃꽂이교육,대학에서일본어교육에심혈을기울였던일,다시일본에들어가서지냈던일,남편에대한추억과그리움이담긴진솔한글들이실려져있다.제2부《고희의추억》에서는남편인서정훈교수가남긴유고100편가운데어린시절의추억,일본에서학업을하면서있었던사색들을중심으로27편을골라실었다.
눈에띄지않게살며시꽃을피우며열매를맺고소리도없이흙으로돌아가는꽃들처럼저자의부부도자신들의삶을그렇게살아가고자노력해왔다.저자는자신의결단대로인생을살아야하며,바쁘게보내는하루일상속에서도자기를돌아보아야한다는신념을가지고일상에서겪었던일들을기록하고사색하여글로정리하였다.한사람의평범한삶의기록들을통해젊은이들이미래를생각하고현재를가다듬는계기가되기를바라는저자의소박한마음과함께,조용하게일생을살아가고자한한가족의따뜻한삶의풍경을만날수있다.

한국인남편과국제결혼을한저자의지난50년간의삶의기록들을담아낸산문집
1964년종전후한일국교정상화가된해,당시매우어려웠던한국인남편과국제결혼을한저자가지난80년간의삶을담담하게회고한수필집으로한글판과,일본어판2권의책으로엮었다.제1부《꽃처럼살고가다》에서는저자의청소년기의추억과미래의꿈,청춘기의인생설계,결혼후1967년한국으로건너와문화적충격속에서도앞으로전진해온이야기,일본꽃꽂이교육,만학이지만대학원에진학하여학위를취득한과정,대학에서일본어교육에심혈을기울였던일,자녀들이훌륭하게성장한것에대한보람,고국인일본에들어가서지냈던일,남편에대한추억과그리움이담긴진솔한글들이실려져있다.제2편에서는7년전남편서정훈이남긴유고100편가운데어린시절과청소년시절의추억,일본에서학업을하면서있었던사색들을중심으로27편을골라실었다.

저자의소박한마음과조용하게일생을살아가는한가족의따뜻한삶의풍경을기록
저자는인생은단한번뿐이기에더욱소중하며,「평범한것」보다더소중하고행복한것은없다고생각해왔다.눈에띄지않게살며시꽃을피우며열매를맺고소리도없이흙으로돌아가는꽃들처럼저자의부부도자신들의삶을그렇게살아가고자노력해왔다.나아가인생은자신의결단대로살아야하며바쁘게보내는하루일상속에서도자기를돌아보아야한다는신념을가지고일상을기록하고사색하여글로정리하였다.
한사람의평범한삶의기록들을통해젊은이들이미래를생각하고현재를가다듬는계기가되기를바라는저자의소박한마음과함께.조용하게일생을살아가고자한한가족의따뜻한삶의풍경을만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