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공동체성의 위기를 마을학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마을의 의미를 공동체 차원에서 재해석
현대문명에 내재한 나 혼자라는 고립성에서 벗어나려면, 공동체성에 대한 재조명은 반드시 필요하며 ‘마을학’의 정립은 이를 위한 핵심 과제이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공동체성의 위기를 마을학을 통해 다각도로 살펴봄으로써 마을의 의미를 공동체 차원에서 새롭게 재해석한 책이다. 저자는 한국 마을이 갖는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몇몇 마을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현지 방문을 거쳐 마을과 마을주민의 삶과 관련되는 자료를 수집했다. 그들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현지인의 입장에서 밝혔으며 이를 바탕으로 마을 단위 공동체적 삶의 모습을 현재적 의미로 담아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한국 사회의 현안인 지역 소멸의 대안을 ‘마을학’을 통해 찾고 있으며, 지역대학이 겪고 있는 위기가 지역몰락을 가속화하고 문제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지금처럼 ’지역 따로 대학 따로‘가 아닌 지역과 대학이 연계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전환점을 찾으려 시도하였고, 그 대안을 현장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하였다.
마을 인문학
$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