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나 클래식 365 (음악으로 만끽하는 오롯한 기쁨)
Description
“더 넓고 깊은 클래식 세계로의 초대”
예술·역사·문학·사랑으로 빚어내는
황홀한 클래식 음악 이야기
매일매일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우리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하루 하나 클래식 100》으로 클래식 입문자와 애호가에게 큰 사랑을 받은 ‘하루 하나 클래식(@haruhana_classic)’이 일상 속에 조용히 스며드는 366편의 황홀한 클래식 음악 이야기로 돌아왔다. 《하루 하나 클래식 365》와 함께 더 넓고 깊은 클래식 음악 세계로 떠나 보자.

《하루 하나 클래식 365》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 새로운 주제의 클래식 음악을 소개한다. 이 책과 함께라면 베토벤의 열정적인 바이올린 소나타로 월요일을 시작하거나, 드뷔시의 몽환적인 선율로 금요일 밤을 마무리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황장원 음악 칼럼니스트의 칼럼을, 일요일에는 유정우 음악 칼럼니스트와 데얀 가브리츠 교수의 추천 음반을 수록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책을 펼치는 순간 계절마다, 날씨마다, 기분마다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이 시작된다.
저자

안일구,김소라,박지혁,황장원,유정우,조민석,데얀가브리츠

저자:안일구
음악의가치를알리는일을한다.독일바이마르국립음대와마인츠국립음대에서플루트를전공했다.연주자로꾸준히활동하며유튜브채널‘일구쌤19teacher’과‘하루하나클래식’을운영하고있다.플루트아트센터(FAC)와에스프리(espri)의대표이기도하다.

저자:김소라
어린시절부터음악을좋아했지만현실적인이유로영어를전공해교사가되었다.우연한계기로시작한블로그‘음악하는영어쌤’을통해공연감상을글로쓰게되었다.음악덕분에학교라는벽을넘어다양한사람을만나삶을더누릴수있게되었다.

저자:박지혁
미국줄리어드음대에서플루트학사과정을졸업한후파리시립음악원에서최고연주자과정을마쳤다.독일쿨라우국제플루트콩쿠르트리오부문과뉴욕플루트클럽영아티스트콩쿠르에서우승했다.현재‘이룸트리오’와‘더콰르텟프로젝트’의멤버이다.

저자:황장원
체험과상상력을중시하는클래식음악칼럼니스트.20년이상각종유력매체에음악칼럼과공연리뷰를기고해왔고,다년간풍월당,성남아트센터,대구수성아트피아,예술의전당등에서정규감상강좌를진행해왔다.

저자:유정우
클래식음악칼럼니스트이자흉부외과전문의이다.KBS1TV〈명작스캔들〉,〈클래식오디세이〉등에출연한바있으며라디오〈KBS가정음악〉의고정패널이다.예술의전당정기오페라강좌‘유정우의오페라살롱’을진행하는등클래식음악강좌에서활약해왔다.잘츠부르크,바이로이트를비롯한전세계주요페스티벌에정기적으로방문하고있으며,한국바그너협회회장직을맡고있다.

저자:조민석
예원학교를졸업하고서울예고에재학중독일로건너가쾰른,뮌헨,함부르크국립음대에서첼로를전공했다.뮌헨의바이에른주립극장아카데미와함부르크심포니오케스트라부수석을거쳐현재하노버국립오페라단의수석첼리스트로활동하고있다.서울시립교향악단,프랑크푸르트방송교향악단,라이프치히게반트하우스오케스트라등에서객원첼로수석을역임했다.

저자:데얀가브리츠
세르비아베오그라드출신의플루티스트이다.독일에센의폴크방종합예술대학교에서플루트를공부했다.바르셀로나의마리아카날스국제콩쿠르와이탈리아의레오나르도데로렌초국제콩쿠르에서입상했다.독주와실내악으로유럽에서왕성한연주활동을펼치고있으며,2002년부터독일마인츠국립음대에서플루트와실내악교수로재직하고있다.

목차

들어가는말

DAY001.1월1일
~
DAY336.12월31일

출판사 서평

“더넓고깊은클래식세계로의초대”
예술·역사·문학·사랑으로빚어내는
황홀한클래식음악이야기

매일매일클래식음악을들으면우리삶은어떻게달라질까?예술분야베스트셀러《하루하나클래식100》으로클래식입문자와애호가에게큰사랑을받은‘하루하나클래식(@haruhana_classic)’이일상속에조용히스며드는366편의황홀한클래식음악이야기로돌아왔다.《하루하나클래식365》와함께더넓고깊은클래식음악세계로떠나보자.

《하루하나클래식365》는1월1일부터12월31일까지매일새로운주제의클래식음악을소개한다.이책과함께라면베토벤의열정적인바이올린소나타로월요일을시작하거나,드뷔시의몽환적인선율로금요일밤을마무리할수있다.토요일에는황장원음악칼럼니스트의칼럼을,일요일에는유정우음악칼럼니스트와데얀가브리츠교수의추천음반을수록해다채로움을더했다.책을펼치는순간계절마다,날씨마다,기분마다어울리는클래식음악이시작된다.

“새로운음악을만나는것은
새로운세상을만나는것이기도합니다.”

당신의하루에클래식음악을
초대하기위해태어난책

매일매일클래식음악을들으면우리삶은어떻게달라질까?예술분야베스트셀러《하루하나클래식100》으로클래식입문자와애호가에게큰사랑을받은‘하루하나클래식(@haruhana_classic)’이일상속에조용히스며드는366편의황홀한클래식음악이야기로돌아왔다.《하루하나클래식365》와함께400년이라는긴시간동안클래식음악이품어온예술,역사,문학그리고사랑이야기를만나보자.

메시앙은제2차세계대전당시독일군에게붙잡혀끌려간괴를리츠수용소에서초연을선보였다.스크랴빈은철학자니체의사상에큰감명을받아보통의작곡가와는다른방향으로음악을만들었다.리스트는빅토르위고의애절한마음을담은시에절절하고감미로운선율을붙여가곡을완성했고,차이콥스키는자신의음악을감상한톨스토이의반응을보고기쁨을누렸다.이렇듯《하루하나클래식365》는클래식음악이또다른예술과역사,문학그리고사랑과조우하는순간을포착했다.

실내악연주를‘우정을가꿔나가는것’이라고생각한지휘자클라우디오아바도,‘음악은보여질수있고,이미지는들릴수있다’라고이야기한중국의음악감독탄둔,자신을덮친화마를이겨내고재기에성공한바이올리니스트하델리히,유방암으로25세에세상을떠났지만,영상속에서영원히맑은목소리를들려주는소프라노야네치코바.시대를초월해인간의감정을어루만지는클래식음악과그곁의이야기도담았다.

《하루하나클래식365》는클래식을처음접하는사람에게는친절한입문서가될것이고,이미클래식을사랑하는사람에게는발견의기쁨을줄것이다.1월1일에시작해12월31일에끝낼수도있고,무작위로골라하루를장식할수도있다.한곡을며칠이고반복해도괜찮다.그러다보면평생함께할음악을만나는행운이자연스레찾아올지도모른다.이책과함께하루에한곡씩,한해를걷다보면당신의재생목록은어느새인생의희로애락을담은클래식음악으로가득찰것이다.

음악으로오롯한기쁨을만끽할수있도록
쉽게풀어쓴366편의클래식이야기

《하루하나클래식365》는매일아침클래식음악으로오롯한기쁨을만끽할수있도록,작은이정표가되어클래식입문자와애호가를이끈다.먼저평일에는3명의큐레이터가선정한클래식영상과3명의에디터가쉽게풀어쓴클래식이야기를소개한다.분주한평일시간에읽어도부담스럽지않도록1페이지로구성했다.토요일에는20년이상각종유력매체에클래식음악이야기를기고해온황장원클래식음악칼럼니스트의추천영상과글을수록했다.평일보다조금더긴호흡으로클래식음악이야기를만날수있다.

일요일에는《하루하나클래식100》에서부록으로소개한‘두고두고꺼내듣는클래식음반Best10’을확대편성했다.유정우클래식음악칼럼니스트와데얀가브리츠독일마인츠국립음대교수가선별한클래식명반을감상하며일주일을마무리할수있다.‘일요일의추천음반’을제외한모든글에는연주영상QR코드를수록했다.QR코드를스캔해연주영상을감상하며글을읽어보자.하루치의선명한행복을만날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