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나 클래식 365(큰글자도서)

하루 하나 클래식 365(큰글자도서)

$39.00
Description
“더 넓고 깊은 클래식 세계로의 초대”
예술·역사·문학·사랑으로 빚어내는
황홀한 클래식 음악 이야기
매일매일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우리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하루 하나 클래식 100》으로 클래식 입문자와 애호가에게 큰 사랑을 받은 ‘하루 하나 클래식(@haruhana_classic)’이 일상 속에 조용히 스며드는 366편의 황홀한 클래식 음악 이야기로 돌아왔다. 《하루 하나 클래식 365》와 함께 더 넓고 깊은 클래식 음악 세계로 떠나 보자.

《하루 하나 클래식 365》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 새로운 주제의 클래식 음악을 소개한다. 이 책과 함께라면 베토벤의 열정적인 바이올린 소나타로 월요일을 시작하거나, 드뷔시의 몽환적인 선율로 금요일 밤을 마무리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황장원 음악 칼럼니스트의 칼럼을, 일요일에는 유정우 음악 칼럼니스트와 데얀 가브리츠 교수의 추천 음반을 수록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책을 펼치는 순간 계절마다, 날씨마다, 기분마다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이 시작된다.
저자

안일구

음악의가치를알리는일을한다.독일바이마르국립음대와마인츠국립음대에서플루트를전공했다.연주자로꾸준히활동하며유튜브채널‘일구쌤19teacher’과‘하루하나클래식’을운영하고있다.플루트아트센터(FAC)와에스프리(espri)의대표이기도하다.

목차

들어가는말

DAY001.1월1일
~
DAY336.12월31일

출판사 서평

큰글자도서소개
리더스원의큰글자도서는글자가작아독서에어려움을겪는모든분들에게편안한독서환경을제공하기위해‘글자크기’와‘줄간격’을일반단행본보다‘120%~150%’확대한책입니다.
시력이좋지않거나글자가작아답답함을느끼는분들에게책읽기의즐거움을되찾아드리고자합니다.


“새로운음악을만나는것은
새로운세상을만나는것이기도합니다.”

당신의하루에클래식음악을
초대하기위해태어난책

매일매일클래식음악을들으면우리삶은어떻게달라질까?예술분야베스트셀러《하루하나클래식100》으로클래식입문자와애호가에게큰사랑을받은‘하루하나클래식(@haruhana_classic)’이일상속에조용히스며드는366편의황홀한클래식음악이야기로돌아왔다.《하루하나클래식365》와함께400년이라는긴시간동안클래식음악이품어온예술,역사,문학그리고사랑이야기를만나보자.

메시앙은제2차세계대전당시독일군에게붙잡혀끌려간괴를리츠수용소에서초연을선보였다.스크랴빈은철학자니체의사상에큰감명을받아보통의작곡가와는다른방향으로음악을만들었다.리스트는빅토르위고의애절한마음을담은시에절절하고감미로운선율을붙여가곡을완성했고,차이콥스키는자신의음악을감상한톨스토이의반응을보고기쁨을누렸다.이렇듯《하루하나클래식365》는클래식음악이또다른예술과역사,문학그리고사랑과조우하는순간을포착했다.

실내악연주를‘우정을가꿔나가는것’이라고생각한지휘자클라우디오아바도,‘음악은보여질수있고,이미지는들릴수있다’라고이야기한중국의음악감독탄둔,자신을덮친화마를이겨내고재기에성공한바이올리니스트하델리히,유방암으로25세에세상을떠났지만,영상속에서영원히맑은목소리를들려주는소프라노야네치코바.시대를초월해인간의감정을어루만지는클래식음악과그곁의이야기도담았다.

《하루하나클래식365》는클래식을처음접하는사람에게는친절한입문서가될것이고,이미클래식을사랑하는사람에게는발견의기쁨을줄것이다.1월1일에시작해12월31일에끝낼수도있고,무작위로골라하루를장식할수도있다.한곡을며칠이고반복해도괜찮다.그러다보면평생함께할음악을만나는행운이자연스레찾아올지도모른다.이책과함께하루에한곡씩,한해를걷다보면당신의재생목록은어느새인생의희로애락을담은클래식음악으로가득찰것이다.

음악으로오롯한기쁨을만끽할수있도록
쉽게풀어쓴366편의클래식이야기

《하루하나클래식365》는매일아침클래식음악으로오롯한기쁨을만끽할수있도록,작은이정표가되어클래식입문자와애호가를이끈다.먼저평일에는3명의큐레이터가선정한클래식영상과3명의에디터가쉽게풀어쓴클래식이야기를소개한다.분주한평일시간에읽어도부담스럽지않도록1페이지로구성했다.토요일에는20년이상각종유력매체에클래식음악이야기를기고해온황장원클래식음악칼럼니스트의추천영상과글을수록했다.평일보다조금더긴호흡으로클래식음악이야기를만날수있다.

일요일에는《하루하나클래식100》에서부록으로소개한‘두고두고꺼내듣는클래식음반Best10’을확대편성했다.유정우클래식음악칼럼니스트와데얀가브리츠독일마인츠국립음대교수가선별한클래식명반을감상하며일주일을마무리할수있다.‘일요일의추천음반’을제외한모든글에는연주영상QR코드를수록했다.QR코드를스캔해연주영상을감상하며글을읽어보자.하루치의선명한행복을만날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