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 (국부에서 협상가까지, 대한민국 대통령)

타인의 시선 (국부에서 협상가까지, 대한민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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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격변의 한국 현대사를 세계적인 시사지 《타임TIME》의 엄정하고 객관적인 분석으로 담아낸 《타인의 시선》!
1950년 한국전쟁 그리고 2018년 남북정상회담까지, 격변의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곧 대통령의 역사와도 같았다. 극동 아시아의 작은 반도에 불과하지만, 대한민국은 마지막 분단국가이자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외교 현장이다. 단기간에 이룬 경제성장과 국민의 저력 또한 유사한 사례를 찾기 힘든 나라. 유구한 역사를 지녔으나 여전히 정치적 대립과 갈등이 첨예한 나라. 이처럼 역동적이며 세계사에서도 특수한 대한민국을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는 과연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타인의 시선》은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높은 시사지 《타임TIME》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 현대사를 조망한다. 1950년 10월 16일부터 2017년 5월 15일까지, 70년 가까이 한국 현대사와 함께한 《타임》 커버를 장식한 기사를 포함, 총 12개의 기사를 수록했다. 국경의 의미가 사라진 세계화 시대의 추세에 발을 맞추고 사료로서의 엄정함을 살리고자 당시 발간된 원문, 즉 영문 기사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타인의 시선》 안에 포함된 ‘당시 국내의 시선’은 또 하나의 백미이다. 해당 기사에 대한 충실한 번역뿐만 아니라, 당시 ‘국내의 시선’은 어떠했는지를 다양한 우리 신문 기사를 분석, 정리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해설을 덧붙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현재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그가 대통령이 되기 직전 강렬한 표지 사진과 함께 인터뷰 및 분석 기사를 수록한 ‘협상가’는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오랫동안 묵혀온 남북한의 화해를 이끌고 새 시대를 열고 있는 그의 행보를 한발 앞서 짚어내고, 잠재되어 있던 ‘협상가’로서의 면모를 파악해낸 《타임》의 예언자적 시선 또한 놀랍다. 머지않아 창간 100주년을 마주할 《타임》의 독보적인 분석력과 예리한 시선이 빛을 발한 것이다.

《타인의 시선》은 이렇듯 1950년 한국전쟁 직후인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몰랐던,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우리의 현대사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에 응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또한 알 수 없던 면모까지 세계사적인 시선에서 조망해내는 《타인의 시선》을 통해 현재 우리가 서 있는 지점,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지점을 스스로 돌아봐야 할 순간이다.
저자

찰리캠벨외6명

역자배현은서울대학교미학과를졸업했고,인간의다양한존재방식을참신한시각으로바라보는책들에관심이많다.옮긴책으로《값산음식의실제가격》《나쁜초콜릿》《불의란무엇인가》《굿보스배드보스》《구글파워》《줄리언어산지》《블랙스완과함께가라》《권력의경영》《남자의종말(공역)》《기억의집》등이있다.

목차

격변의시대,군정대통령들

이승만은국부(國父)인가?|9
FatherOfHisCountry?|28
같은전쟁다른시각|42

군부가한국을접수하다|47
TheArmyTakesOver|57
다양한혁명들|63

기나긴포위|67
TheLong,LongSiege|85
독재의시작과과제|98

분노의계절|102
SeasonOfSpleen|115
피흘리는봄날|125

포위공격|129
UnderSiege|147
그해6월29일|161

갑자기새시대를맞은대한민국|165
SouthKoreaSuddenly,ANewDay|173
낯선민주화|180

민주의시대,문민대통령들

김영삼의고뇌|187
He’sJustToughEnough|200
개혁그리고한계|211

김대중에대한평결|215
VerdictOnKim|225
민주투사의고뇌|233

평화와전쟁|239
PeaceAndWar|254
스타대통령의등장|267

이명박의청와대블루스|271
Lee’sBlueHouseBlues|280
불도저,청와대입성|287

역사의총아(寵兒)|291
History’sChild|307
아버지의이름으로|318

협상가|322
TheNegotiator|331
조용하고강한협상가|339

출판사 서평

세계최대시사주간지〈TIME〉이바라본
역대한국대통령들그리고격변의한국현대사!

이승만,윤보선,박정희,최규하,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
이들에게는두가지공통점이있다.
대한민국의역대대통령,그리고<타임>에이름을남겼다는사실이다.

문재인은통일이남한에엄청난경제부담을안길것임을알고있다.
따라서통일의첫단계는경제협력이라고그는말한다.
남한기업들이저렴한북한노동력에접근하도록허용하고비무장지대를넘어
문화교류를재개해야한다고한다.
“경제적통합이북한에만도움이되는게아니고,한국경제를되살릴
신성장동력이될겁니다.”
-‘협상가’(TIME미국판,189권,18호)에서

[타임TIME]
세계최대의주간지이자가장영향력높은잡지.미국과세계각국에서벌어지는시사문제에대해심도깊고도간결한정보를전달한다.신문기자출신인헨리R.루스가예일대학교동창인브리턴해든과함께타임사를설립,1923년3월3일초간을발행하며창간했다.
다양한중요사건을요약한수십개의짧은기사로구성되며,각기사는미국국내소식,해외소식등시사사회,경제,교육,과학,법,의학,종교,스포츠,예술,연예등모든분야를다룬다.1926년에는발행부수10만부이상을돌파했고,미국에서가장영향력높은시사잡지가되었다.
거대한미국본토소식을망라할중앙기관지가없는미국에서,다양한해설과뉴스를중심으로편집해전국적인언론역할을수행했고,독보적인편집능력과방식이〈타임〉의성공을이끌었다.〈뉴스위크〉,독일의〈슈피겔〉,프랑스의〈렉스프레스〉등다른유명시사잡지에큰영향을미쳤다.2004년부터매년“올해세계에서가장영향력있는100명”을선정해서발표해왔으며,이‘타임100(TIME100)’은한해세계의사건사고와변화를상징하게되었다.
중도적인관점으로다양한정치,시사문제에균형추역할을하고있는〈타임〉은여러외국어판으로도발행되어1950만독자들이구독하고있다.
http://ti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