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

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

$20.00
Description
문명 전환의 거센 소용돌이가 세계를 삼키기 시작했다.
신냉전이라 쓰고 퀀텀 패권 쟁탈전이라고 읽어야 하는 이유!
우리가 익히 알던 디지털 세계는 사라지고 퀀텀문명이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낡은 질서가 파괴되고 새로운 세계가 창조되는 중이다. 혼돈과 고통 없는 파괴와 창조의 과정은 없다. 그렇게 구냉전 종식 후 깃들었던 잠깐의 평화는 이제 막을 내렸다. 우리는 이 세계가 혼돈의 격변 속을 방황함을 자각한다. 우리는 이 세계가 ‘서방-반(反)서방 진영’ 간의 하이브리드 혈전으로 물들어감을 느낀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 궁금한 질문은 이것이다. ‘도대체 무엇을 위한 싸움’이며 ‘왜 지금, 신냉전인가?’
이 책은 다가오는 퀀텀문명의 지배권을 둘러싸고 온 세계가 지금 패권 쟁탈전에 빠져 있다고 진단한다. ‘지정학적 신냉전’과 ‘지경학적 문명 전환’이라는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역사의 두 수레바퀴에 낀 퀀텀모프 패권 쟁탈전. 이것이 신냉전의 본질이며 근본 동력임을 냉철하게 분석한다. 이를 위해 미국-중국-러시아 세 강대국의 세계 대전략을 철저히 해부하고,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양 진영 간 격돌의 양상을 추적한다. 그리고 베일 뒤에 숨은 퀀텀모프 패권을 향한 강대국의 속내를 들여다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이 생존하고 도약할 길은 과연 무엇인가? 이 책은 그 해답을 모색한다.

저자

이영우

저자:이영우
하와이대학교에서지정학적국제관계론과미래학연구로정치학석사및박사학위를취득하고,하와이대학교정치학부강사를역임했다.미래학적관점에서신냉전과지정학적전략의충돌,집단기억과정치적서사구조분석이주된연구분야이다.
박사학위논문인“한국인들의기억전쟁에관한연구”는한국사회의심각한갈등원인을한국인이가진역사적집단기억과근대사회가요구하는합리적가치체계의충돌때문이라는새로운관점에서조명했다.그외“미-중-러대전략을모티브로하는문명전환기의신냉전정세분석”등다수의학술논문과미래전략관련보고서를집필했다.2014년세종도서문학나눔에선정된장편소설《AD2054우주커넥텀리포트》의저자이기도하다.
미래문명의패권쟁탈을둘러싼신냉전기의세계정세와미-중-러세계대전략의충돌을분석한이책은지정학적격변속에서한국이나아갈방향을모색하는이들에게필독서가될것이다.

목차

이책사용설명서

제1부문명전환기의신냉전양상
제1장.불량국가전성시대
제2장.신냉전의지정학과지경학
제3장.거센풍랑속의대한민국호

제2부미-중-러,그들의세계대전략
제4장.미국,압도적우위대전략
제5장.중국,중화민족부흥대전략
제6장.러시아,유라시아제국주의대전략

제3부대전략격돌
제7장.미국vs.중국,태평양지역패권전쟁
제8장.미국vs.러시아,신냉전전략의충돌

제4부번영과소멸의기로에선한국
제9장.요동치는한반도정세
제10장.대한민국의세계대전략

종장한국사회에남겨진과제
미주

출판사 서평

문명전환의거센소용돌이가세계를삼키기시작했다.
신냉전이라쓰고퀀텀패권쟁탈전이라고읽어야하는이유!

우리가익히알던디지털세계는사라지고퀀텀문명이수면위로부상하고있다.낡은질서가파괴되고새로운세계가창조되는중이다.혼돈과고통없는파괴와창조의과정은없다.그렇게구냉전종식후깃들었던잠깐의평화는이제막을내렸다.우리는이세계가혼돈의격변속을방황함을자각한다.우리는이세계가‘서방-반(反)서방진영’간의하이브리드혈전으로물들어감을느낀다.
하지만우리가진정궁금한질문은이것이다.‘도대체무엇을위한싸움’이며‘왜지금,신냉전인가?’
이책은다가오는퀀텀문명의지배권을둘러싸고온세계가지금패권쟁탈전에빠져있다고진단한다.‘지정학적신냉전’과‘지경학적문명전환’이라는피할수없는거대한역사의두수레바퀴에낀퀀텀모프패권쟁탈전.이것이신냉전의본질이며근본동력임을냉철하게분석한다.이를위해미국-중국-러시아세강대국의세계대전략을철저히해부하고,지구촌곳곳에서벌어지는양진영간격돌의양상을추적한다.그리고베일뒤에숨은퀀텀모프패권을향한강대국의속내를들여다본다.
이러한흐름속에서한국이생존하고도약할길은과연무엇인가?이책은그해답을모색한다.

지금은정치서적을읽을시간!
그어느때보다한국을둘러싼국제정세에대한냉철한분석이필요한때

2017년트럼프-리커창의베이징회담이후미국정부의중국에대한접근방식이강경노선으로선회했을초기만해도대다수사람들은미-중갈등을경제적실익을챙기고자하는일시적다툼으로여겼다.하지만이후세상은급변했다.경제적실익다툼으로보이던갈등은글로벌차원의자유주의진영과권위주의진영의패권쟁탈로번지기시작했고,마침내잿더미속에숨어있던신냉전이라는잉걸불을거센불길로부채질해버렸다.이제트럼프의두번째집권으로세상은더욱예상하기어려운장면을맞이하고있다.특히나북-러군사협정체결과북한의러-우전쟁파병등으로한국은신냉전의불길을피할수없는현실로직면하고있다.
불과10년도되지않는이짧은시간에과연무슨일이벌어지고있는것일까?미래패권을쟁취하기위해강대국들은어떠한전략을취하고있으며,그러한전략의충돌은한국에어떤영향을끼칠것인가?

쓸모없으면버려지고,동맹이아니면적국일뿐인세계질서를직시하라!
첫장을펼치는순간우리가간과했던신냉전의본질에한발짝더가까이다가갈것이다.

이책은신냉전이라는거대한혼돈속에서대한민국호가올바른미래로항해하기위한길을탐색하고자하는저자의깊은고민을담고있다.저자는그고민의출발점이무엇보다냉철한국제정세분석이어야함을강조한다.국제정세를분석한책은많지만철저하게한국의시각에서국제정세를판단한책은드문현실에서이책이유달리반가운이유다.
이책이반가운또하나의이유는책전체를관통하여신냉전의본질이무엇인지를잊지않도록끊임없이일깨워준다는점에있다.저자는‘지정학(地政學)적신냉전’의이면에‘지경학(地經學)적문명전환’이라는본질을놓쳐서는안된다고거듭되풀이한다.21세기국제질서는또한번의산업적혁신이일렁이는변곡점에서있다.오늘날국제사회에서벌어지는갈등의핵심에는기술패권경쟁이자리하고있다.요컨대인공지능,퀀텀컴퓨팅,바이오와같은미래기술산업을선점하는국가야말로새로운문명의승자가될것이다.종전까지의시대에서는정규적인군사력과경제력이패권을확보하는주요수단이었다면,이제는미래혁신기술과전략자원의공급망장악력이패권을결정짓는요소가된셈이다.
저자는이처럼미래문명의패권을장악하기위한현재의신냉전을‘퀀텀모프(QuantumMorph)시대의도래’로표현한다.퀀텀모프란국가간힘의균형자체를바꾸는거대한문명적전환을의미한다.인공지능이노동력을대체하고,반도체가전세계경제를좌우하며,퀀텀컴퓨팅기술이군사전략의핵심요소가되는시대,이러한변화속에서어떤국가가새로운기술을선점하느냐에따라국제질서가재편될것임은의심할여지가없다.

마침내파악되는하나의큰그림!
신냉전이라는거대한혼돈을헤쳐나가기위해반드시알아야할국제정세와강대국의속내

이책은먼저미국의압도적우위대전략,중국의중화민족부흥대전략,러시아의유라시아제국주의대전략을깊이있게분석함으로써현재의지정학적신냉전이어떤구도로형성되어있는지를설명한다.특히나미국-중국-러시아세강대국의숨겨진속내뿐만아니라트럼프-시진핑-푸틴세리더의특성과그들의사상적배경을제공해준인물의이야기까지낱낱이살피고있어더욱흥미롭게읽을수있다.
이어서이책에서는이러한대전략이충돌하여세계곳곳에서어떤분쟁의양상으로드러나고있는지를보여준다.그야말로이책의백미라할수있는데,러-우전쟁,중동사태,남중국해문제,대만위기,남북갈등등다양한지역에서의분쟁을하나의큰그림으로조망하게해준다.갑작스럽게벌어진가자지구참극과북한미사일발사도발사건의이면에는,러-우전쟁에서수세에몰린푸틴의의도가내재해있다.또남중국해와대만에대한점유권을주장하는중국의공격적태도에는미국으로부터태평양제해권을빼앗아서태평양일대를자신의지배하에두고자하는중국의야심이드러난다.
저자는지구촌각지역에서벌어지는갈등을서로무관하게탐구하는것이아닌,각갈등사이의복잡한역학관계를밝혀재구성한다.그리하여오늘날세계에서벌어지는모든분쟁의원인이미-중-러패권전쟁의연장선상에놓여있음을밝힌다.각국은자국의전략적이익을극대화하기위해지정학적충돌을유도하고있으며,이과정에서직접적인군사적대결뿐만아니라경제적압박,기술패권경쟁,정보전,심리전과같은다양한형태의분쟁을동시다발적으로전개하고있다.특히러시아는우크라이나전쟁에서불리한전황을돌파하기위해국제사회를교란하고서방의관심을분산시키는전략을구사해왔다.이란과의연대를강화하고중동내친러세력들에게간접적으로군사적지원을제공하는한편,가자지구사태를비롯한중동의불안정을부추겨미국과유럽의외교적?군사적역량이우크라이나에집중되지못하도록유도했다.북한역시러시아와의밀월관계를바탕으로,무기지원을대가로핵과미사일개발을가속화하며한반도긴장을고조시키고있다.
이처럼현대국제정세는개별국가들의이해관계가충돌하는단순한사건들의집합이아니라,미-중-러패권전쟁이라는거대한틀속에서촘촘히연결된퍼즐과도같다.저자는이러한거시적인시각을바탕으로각국의전략을면밀히분석한다.그리고이거대한흐름속에서대한민국이생존하고번영하기위한방향성을제시한다.
한국은그동안국가차원에서뚜렷한세계대전략을가지지못했다.부재의이유로는강대국사이에위치한중견국으로서외부의압력에민감하게반응할수밖에없었다는점,분단상태와안보불안,북한의핵위협등으로이상적인선택보다는늘현실적인선택을강요받을수밖에없었다는점등을들수있을것이다.이런현실에서이책은저자의바람처럼한국의미래세계전략을고민하는이들에게기쁜소식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