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식량의 종언 (전 지구적 기근은 인류의 예정된 미래다)

석유식량의 종언 (전 지구적 기근은 인류의 예정된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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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석유식량의 종언』은 온갖 먹거리들로 언제까지고 풍성할 것만 같은 우리 식탁이 딛고 있는 지속 불가능하고 허약한 이 토대의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한다. 산업화된 국가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라는 화석연료의 기반을 상실하게 될 경우 어떠한 재앙을 맞게 되는지는 바로 북한이 보여 주고 있다. 북한의 사례는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는 모든 국가의 농업에 준엄한 경고이다. 대안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북한처럼 제재와 고립으로 인해 식량위기에 빠졌던 쿠바가 정부의 정책과 과학자들의 유기농법 개발, 농업생산조직의 개혁, 도시농업 등을 통해 어떻게 그 위기를 극복했는지 살펴본다. 또한 구조적인 식량위기에 대응하여 가능한 풀뿌리 수준에서의 다양한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한 식량위기는 피할 수 없는 미래이다.
저자

데일앨런파이퍼

목차

1식량=에너지+영양물질
녹색혁명
녹색혁명의실패

2토지의훼손

3수질의악화

4화석연료먹기
미국의소비
푸드마일

5석유시대의종말
천연가스절벽

6농업의붕괴
인구와지속가능성
북한의사례

7미래의“녹색혁명”―쿠바농업의기적
간략한역사
위기
쿠바의기적
결과들
쿠바의사례

8지속가능한농업의구축
식량안보
지속가능한농업
도시농업
농민시장과CSA

9우리가할수있는12가지즐거운활동
결론

관련자료안내
지역농업
농사와먹거리를매개로하는사회전환
커뮤니티가드닝/도시가드닝
유기농업
유기농및전통종자
영속농업/퍼머컬쳐
생태마을
지속가능한농업

한국의먹거리관련단체안내


출판사 서평

1960년대에시작된녹색혁명(GreenRevolution)은식량생산을산업으로전환시켜거대농산물기업들의출현을낳았다.그로인해풍부한값싼식량들이생산되었으나세계의기아를완화시키는데는아무런기여도못했고,지구상의인구과밀화에큰기여를했을뿐이다.
1980-90년대,그리고21세기에진행된식량생산의세계화는대양을건너오는온갖이국적인먹거리들을맛볼수있게했지만지역농업을파괴했고식량보장을취약하게했다.만약세계의식량무역이내일중단된다면우리는더이상먹을것이없는상태가될것이다.
녹색혁명과식량생산의세계화는저렴하고풍부한탄화수소에너지인석유와천연가스덕분에활성화되었다.비료는천연가스로만들어지며,살충제는석유로부터추출된다.곡물의씨앗을뿌리고,관리하고,수확하고,가공하고,그리고시장으로운반하는모든과정에석유와천연가스가사용된다.탄화수소물이없다면세계의많은농지가비생산적이될것이다.그러나탄화수소물은재생가능하지않은언젠가는고갈될자원이며,피크오일의농업체계에대한영향은재앙으로나타날가능성이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