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와타나베 히로시 전 도쿄대 교수의 《일본 정치사상사 17~19세기》는 전쟁의 세기인 16세기를 끝내고 일상을 되찾은 태평한 시대의 일본의 속살을 가감 없이 보여 주는 저서이다. ‘문명’의 치세로 들어섰다고는 해도 그 체제를 유지하는 장치는 칼을 찬 무사의 정점에 올라 있는 쇼군의 ‘어위광’의 지배였다. 이러한 체제 속에서 다종 다양하게 꽃피운 사상과 문화를 저자는 생생한 필치로 되살리고, 260여 년간 지속된 그 ‘어위광’의 정치체제가 어떻게 막을 내리게 되는지, 어떻게 일본이 ‘문명개화’의 ‘근대’를 맞이하게 되는지, 그 내력과 양상을 설득력있게 서술한다.
일본 정치사사상사(17~19세기)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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