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유가의 최고 경전 《상서》에 관한 2천여 년의 학술사!
“인심은 위태롭고 도심은 은미하니 오직 정일하여 굳게 그 중을 잡으라.” 《상서》 〈대우모〉에 나오는 이 말은 성현상전의 심법으로 널리 알려진 유가의 경구이다. 이 16자의 심법을 바탕으로 송대 신유학자들은 신유학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였고, 성리학으로 명명된 이 신유학은 이후 오랜 시간에 걸쳐 동아시아의 사상계를 지배하였다.
그러나 송대에서부터 상서 제편의 위작 여부를 의심하는 석학들이 있었다. 이들에 의해 상서의 여러 편장들은 끊임없이 회의되었고, 청대에 일어난 고증학의 열풍은 성리학의 심성론을 그 기저에서부터 붕괴시키고 말았다. 『상서학사』는 금문상서의 유행과 고문상서의 등장, 위고문상서의 출현 및 그에 대한 변위의 과정들을 남김없이 그려 낸 상서학의 변천사이다. 이 변천의 역사는 성리학의 부침과도 궤를 같이한다.
그러나 송대에서부터 상서 제편의 위작 여부를 의심하는 석학들이 있었다. 이들에 의해 상서의 여러 편장들은 끊임없이 회의되었고, 청대에 일어난 고증학의 열풍은 성리학의 심성론을 그 기저에서부터 붕괴시키고 말았다. 『상서학사』는 금문상서의 유행과 고문상서의 등장, 위고문상서의 출현 및 그에 대한 변위의 과정들을 남김없이 그려 낸 상서학의 변천사이다. 이 변천의 역사는 성리학의 부침과도 궤를 같이한다.
상서학사 (상서에 관한 2천여 년의 해석사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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