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신 오민진 어린이는 1981년 서울에서 아버지 오용석 어머니 이향순 님의 첫아이로 태어났으며, 지금 안양국민학교 5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1987년부터 1989년까지 미국 오레곤 주의 웨스트모랜드 국민학교를 다녔는데, 이때 우리나라 말과 글을 잊지 않으려고 꼬박꼬박 일기를 쓰기 시작한 것이 귀국 후 지금까지 계속 쓰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민진 어린이는 책 읽기를 무척 좋아하며 이 다음에 커서 재미있고 유익한 글을 쓰는 동화작가가 되려는 예쁜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표지와 본문의 그림을 그리신 신혜원 님은 1964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셨습니다. 그동안 동화책 《하느님의 눈물》 어린이들의 생활을 담은 〈이야기 엽서〉묶음과 〈91년 노래달력〉 등 어린이들을 위한 엽서, 만화, 삽화들을 그리셨으며, 지금도 새로운 세계를 열어갈 어린이들의 문화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쏟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