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우산 아래 (양장본 Hardcover)

사랑의 우산 아래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의 우산’은 아이들을 향한 보편적 사랑에 대한 비유다. 어떤 상황과 어려움에 처할지라도 사랑의 우산 아래에 있다면 아이들은 안전하고 행복할 것이라는 의미다. 새로운 집에 이사를 했을 때, 준비물을 빠트리고 학교에 갔을 때,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을 때, 어두운 밤 혼자 잠이 들어야 할 때, 소중한 물건이 망가져 울고 싶을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의 우산이 펼쳐진다. 책을 넘기다 보면 누가 나에게 사랑의 우산을 받쳐 주었을까, 나는 누구에게 사랑의 우산을 펼쳐 주게 될까 생각하게 된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그림 속 사랑의 우산을 찾아보자. 어쩌면 어른들에게도 아이라는 존재가 사랑의 우산이 되어줄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

다비나벨

저자다비나벨은오스트레일리아펭귄북스의편집자로일하면서많은어린이책을만들었습니다.2016년에는그림책《바다친구들의옷자랑》을써서오스트레일리아출판협회에서주는어린이책부문최우수상을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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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하늘높은곳,
반짝이는별들사이에는
네가보지못하는것도있지.
하지만너의머리위에는
내가펼쳐놓은사랑의우산이있단다.

언제든그무엇에든
무섭고두려울때면,
사랑의우산아래로오렴.

너는늘따뜻하고포근할거야.

사랑받아마땅한존재들에게

인간의아기는너무나나약합니다.세상밖으로나와길어야한두시간이면스스로걷고먹는대부분의동물과는사뭇다릅니다.적어도일이년,길면십여년동안꼼짝없이누군가의보호가필요하니까요.이기간동안주양육자가쏟아붓는헌신은눈물겹습니다.
눈에보이지않는‘사랑의우산’은아이들을향한보편적사랑에대한비유입니다.어떤상황과어려움에처할지라도사랑의우산아래에있다면아이들은안전하고행복할것이라는의미이지요.이렇게아이들을지켜보고응원하는이들은부모나가족,그리고이웃이나선생님일것입니다.나아가어린이를보호해야할의무가있는사회와국가적인시스템일수도있습니다.

혼자인것만같아외롭고두려울때

아이는이세상에태어나서새로운감정을하나씩느끼고또배웁니다.기쁨과슬픔,놀람과즐거움처럼본능적인감정을먼저겪습니다.그리고가족이아닌다른이들과의관계가다양해지면서질투나외로움을느끼지요.상상력이발달하면서낯선상황이나어두움등에공포와두려움같은감정도겪습니다.
새로운집에이사를했을때,준비물을빠트리고학교에갔을때,친구들과함께놀고싶지만용기가나지않을때,어두운밤혼자잠이들어야할때,소중한물건이망가져울고싶을때,눈에보이지않는사랑의우산이펼쳐집니다.발랄한색감의커다란우산은따스하고포근하게아이들을감싸안습니다.당장눈앞에보이진않더라도언제나함께일거라는믿음을주기에충분합니다.숱한감정에휩싸여당황스러운아이들에게무엇보다중요한것은어떤상황에서도괜찮을것이라는믿음이겠지요.누군가펼쳐놓은사랑의우산을쓰고바라본하늘은온갖빛깔의불꽃으로아름답게수놓입니다.

우린언제나함께일거야

사랑의우산이꼭아이에게만필요한것은아닙니다.언제나씩씩하고강한것처럼보이는어른들도가끔은이런사랑의우산아래서비바람을피하고싶을때가있지요.이책을넘기다보면누가나에게사랑의우산을받쳐주었을까,나는누구에게사랑의우산을펼쳐주게될까생각하게됩니다.아이들과함께읽으며그림속사랑의우산을찾아보세요.어쩌면어른들에게도아이라는존재가사랑의우산이되어줄수도있을것입니다.

*《사랑의우산아래》는취학전어린이들을위해산하에서펴내는‘산하둥이’시리즈의세번째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