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정원 (양장본 Hardcover)

가장 아름다운 정원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나의 작은 움직임이 우리 모두의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마중물이고 변화의 물결을 만드는 큰 힘이란 것과 혼자가 아니라 맞잡은 손이 얼마나 대단한 힘을 발휘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소극적이고 중성적이고 무기력한 회색이 활동적이고 적극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다채로운 색상으로 변하는 과정은 담은 그림은 이야기를 더욱 상징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자

루카토르톨리니

작가이자시나리오작가입니다.첫번째책《다른집아이들Lecasedeglialtribambini(OrecchioAcerbo)》로BOP특별상과야누스코르크작(JanuszKorczak)상을받았습니다.고양이,정원,책을좋아하는토르톨리니는글을쓰지않는시간에는창의적인글쓰기를가르치고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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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첫걸음의힘
가장아름다운정원표지를넘기면벽돌벽귀퉁이에꽃과풀이어우러져있습니다.그리고한장,또한장을넘기면검은아스팔트와회색벽,연기가피어오르는굴뚝,회색도시를다니는차.모두회색입니다.아주오래전,꽃과나무가무성했을법한도시는언제어떻게이런회색도시가되었을까요?그걸아는사람이있을까요?어쩌면도시가회색으로바뀐것차체를모를지도모릅니다.도시의색만회색이아니었습니다.도시에사는사람들의마음도,행동도,사람들사이도,모두회색이었습니다.소극적이고,무기력한회색말입니다.모든것이회색인회색도시에어느날포스터가붙었습니다.
“아름다운정원꾸미기대회”
포스터에는대상수상자에게상금을준다는내용도함께담겨있었습니다.이한장의포스터는잔잔하고고요한도시에물결을만들었습니다.사람들사이에이야깃거리를만들고,너도나도아름다운정원을만들어보겠다는마음이불끈생기게했습니다.
어느날베란다에화분몇개가놓이더니,빌딩옥상에는작은정원이생기고,주차장은공원으로바뀌었어요.정원은화사하게색깔이바뀌었고,골목에는아이들의웃음소리가들리기시작했습니다.어느덧도시는도시전체가여러색이어우러지는아름다운정원으로바뀌었습니다.대상수상자는누구였을까요?모자를정원으로꾸민‘모자정원’에돌아갔지만,사실회색도시를아름다운정원으로바꾸어놓은사람들모두대상수상자였습니다.
《가장아름다운정원》은포스터한장,베란다에내놓은화분몇개는별것아닌아주작은움직임이지만이런움직임이작은꽃하나풀한포기찾아보기어려운회색도시를아름다운정원으로만들고,혼자는힘들어도여럿이손을맞잡으면얼마나대단한변화를만들어내는지를잘알게해주고있습니다.

자연이가져다준선물,소통과공동체
사람들은공간과색에큰영향을받는다고합니다.예쁘게꾸며진공간에있는걸좋아하고,아름다운꽃과나무들에둘러싸여있으면편안해합니다.사람들은공간말고도주변의색깔에도영향을받는다고합니다.빨간색은사람을활기차게하고,파란색과초록색은차분하게만든다고하지요.
회색도시사람들도그랬나봅니다.도시전체를감싸고있는회색이라는색깔처럼소극적이고중립적이고무기력했지만,화분을마련하고옥상에정원을만들고집뜰에다채로운색깔의꽃을심으면서자기도모르게활기차지고밝아지고,마음도활짝열었습니다.
아이들은밖으로나와활짝웃으며뛰어놀았고,어른들은편안하게이야기를나누고소통하기시작했습니다.그리고사람들은할머니가자신의인생을하나하나돌아보고곱씹어보듯모자에꽃을꽂아만든모자정원으로상을받자자기일처럼기뻐하는아름다운마음을가지게되었습니다.
《가장아름다운정원》은공원과꽃,나무이모두는사람들이다함께가꾸고즐기는소중한것이며,다채로운색과아름다운공간이사람들의마음을열고소통하게하여끈끈한공동체를만들수있다는점도이야기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