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겁먹지 마. 우린 너희를 해치지 않아.”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은 동물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이상한 만남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은 동물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이상한 만남
《우린 해치지 않아》 이야기는 표지부터 시작됩니다. 자동차를 타고 동물들과 반갑게 인사하는 사람이 보이고, 자신들의 공간으로 밀고 들어오는 낯선 사람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동물들이 보입니다. 둘 다 “우린 해치지 않아.” 하고 인사를 하면서요. 하지만 사람들은 말만 “해치지 않아.”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속내가 다르다는 걸 뒤표지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앞표지에 등장한 사람들과 다르게 뒤표지 사람들은 총을 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장을 열면 아주 고요한 숲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움직임이 있는 듯합니다. 잎사귀가 하늘로 튀어 오르고 있으니까요. 다음 장을 열면 숲길을 조용히 걸어가는 호랑이가 보입니다. 물론 꼬리만으로 호랑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지요. 호랑이는 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요? 무엇을 하러 가는 걸까요?
다음 장을 열면 아주 고요한 숲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움직임이 있는 듯합니다. 잎사귀가 하늘로 튀어 오르고 있으니까요. 다음 장을 열면 숲길을 조용히 걸어가는 호랑이가 보입니다. 물론 꼬리만으로 호랑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지요. 호랑이는 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요? 무엇을 하러 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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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해치지 않아 - 산하그림책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