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무네요시
지은이:야나기무네요시(柳宗悅)
1889년도쿄에서태어났다.1901년기독교에대한관심이싹텄다.1907년학습원(學習院)고등학교에진학하여스즈키다이세츠(鈴木大拙),니시다기타로(西田幾多郞)의가르침을받았다.1910년≪시라카바(白樺)≫창간,동인이되었다.도쿄제국대학철학과에입학했다.1914년최초의저서≪윌리엄블레이크≫를간행했다.
1916년불국사와석굴암을처음으로방문했다.1919년동양대학종교학과교수로부임했고,1921년조선민족미술관설립을계획했다.1924년모쿠지키불상(木?佛)연구를발원했다.1925년동지사대학영문과강사로부임했고,‘민예’라는말을처음만들었다.1934년일본민예협회를설립,회장에취임했다.1936년일본민예관을개관했고,1946년염불문에대한관심이커지면서묘코닌(妙好人)유적들을방문했다.1948년≪미의법문≫을집필하고,1950년≪묘코닌이나바(因幡)의겐자(源左)≫를간행했다.1951년≪대법륜≫에≪나무아미타불≫연재를시작하여1955년에≪나무아미타불≫을간행했다.1961년사망했다.
옮긴이:이길진
1958년서울대학교사회학과를졸업하였다.일본문학작품및일본문화에관련된서적들을유려한우리말로옮겼다.주요역서로가와바타야스나리의『설국』,오에겐자부로의『사육』,키쿠치히데유키의『요마록』,시바료타로의『료마가간다』,야마오카소하치의『도쿠가와이에야스』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