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짧지만 깊은 울림! 세계 최초로 발견된 햄스터의 일기!
자신의 기념일을 아무도 축하해 주지 않아 마음이 상한 햄스터 에드워드는 며칠 후 다짐한다. 더는 쳇바퀴를 타지 않기로. 그러나 에드워드는 하루 만에 자기합리화가 듬뿍 담긴 변명과 함께 다짐을 번복하고 만다. 그리고 질문한다. “왜 존재하는가?” 비좁은 케이지에 갇혔음에도 주어진 운명에 굴하지 않으려는 그의 시도는 계속된다. 단식 투쟁, 고양이와의 대화, 케이지 탈출 등 어느 것 하나 속 시원한 성공을 거두지 못하지만, 햄스터 인생 전부를 바친 에드워드의 미미한 투쟁과 항변의 기록은 그를 ‘영원의 빛 속’에 남겨 주었다. 2008년 여름, 북런던 교외의 중고품 판매장에서 기적적으로 발견된 『햄스터 에드워드의 일기 1990~1990』은 유별나고 까칠한 햄스터 에드워드를 통해 살아 있는 모든 존재의 존재 이유를 되묻게 만든다. 생각 없이 깔깔대다가 문득 의미 있는 삶이란 어떤 삶인가를 마음 깊은 곳에서 고민하게 하는 이 책은 인간과 설치류 세계 양쪽의 동시대 문학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모두를 위한 뜻깊은 그림책이다.
자신의 기념일을 아무도 축하해 주지 않아 마음이 상한 햄스터 에드워드는 며칠 후 다짐한다. 더는 쳇바퀴를 타지 않기로. 그러나 에드워드는 하루 만에 자기합리화가 듬뿍 담긴 변명과 함께 다짐을 번복하고 만다. 그리고 질문한다. “왜 존재하는가?” 비좁은 케이지에 갇혔음에도 주어진 운명에 굴하지 않으려는 그의 시도는 계속된다. 단식 투쟁, 고양이와의 대화, 케이지 탈출 등 어느 것 하나 속 시원한 성공을 거두지 못하지만, 햄스터 인생 전부를 바친 에드워드의 미미한 투쟁과 항변의 기록은 그를 ‘영원의 빛 속’에 남겨 주었다. 2008년 여름, 북런던 교외의 중고품 판매장에서 기적적으로 발견된 『햄스터 에드워드의 일기 1990~1990』은 유별나고 까칠한 햄스터 에드워드를 통해 살아 있는 모든 존재의 존재 이유를 되묻게 만든다. 생각 없이 깔깔대다가 문득 의미 있는 삶이란 어떤 삶인가를 마음 깊은 곳에서 고민하게 하는 이 책은 인간과 설치류 세계 양쪽의 동시대 문학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모두를 위한 뜻깊은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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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에드워드의 일기 1990~1990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