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장으로 나간 조선백자』는 경매시장에서 수천, 수억을 호가하는 조선백자를 만들었던 사람들과 그 백자를 만들었던 곳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조선백자는 문화유산으로 남아 예술성을 뽐내지만, 정작 만들었던 사기장의 삶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이 책은 분원 자기업에 종사했던 하재 지규식이라는 공인의 '하재일기'를 통해 들여다 본,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에 걸쳐 도자기를 만들었던 곳, 곧 분원에 관한 이야기이자, 그 도자기를 생산하고 판매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시장으로 나간 조선백자 (분원과 사기장의 마지막 이야기)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