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바르게 말하기 큰 사전 (6,579개의 4자성어 | 개정판)

우리말 바르게 말하기 큰 사전 (6,579개의 4자성어 | 개정판)

$180.00
Description
이 책은 장장 60여 년 간의 노력으로 세상에 나온 우리말 사전이다. 그리고 2004년 처음 비매품으로 발행하여, 연예계 및 성우, 아나운서 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무상 배포된 바 있다. 이후 2011년 소책자로 다시 발행했던 〈우리말 바르게 말하기 사전〉을 2014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좀 더 강화시키고 이제 1,400여 쪽이 넘는 분량으로 방송인, 교사, 연기자, 강연자들을 위한 본격적인 장단음 사전이자 사자성어(四字成語) 및 영어 표기까지 더하여 국어사전 낱말 수준의 본격적인 사전이다.

또한 낱말(單語)마다 영어(英語) 풀이를 붙여 영어세대(英語世代)들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보정(補正)하고, 한자성어(漢字成語)역시 전래(傳來)의 우리 속담(俗談) 및 사자성어(四字成語)를 총망라한 6.579개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를 ‘말함에 인용’할 때 표준 발음법에 따라 읽고 말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장, 단음을 확실하게 구분하여 함께 수록되어 있다.
저자

최흘

(崔屹)

⦁남성고등학교졸업
⦁중앙대학교법학과3년중퇴
⦁서울중앙방송국(KBS)제4기성우입사(1961)
⦁서울중앙방송극회회장역임(1974)
⦁KBS방송대상남우주연상수상(1978)
⦁KBS년말최우수연기상수상(1985)
⦁제16회대한민국방송대상Radio연기상수상(1986)
⦁한국성우협회제16대회장역임(1993)
⦁한국성우협회사단법인설립초대이사장역임(1994)
⦁95KBSRadio연기상공로상수상(1995)
⦁2003KBS연기대상외화부문특별상수상(2003)
⦁KBS사회문화쎈터성우과강사(1997~2002)
⦁수원과학대학방송연예과강사(1998~2000)
⦁한국어바르고아름답게말하기운동본부부대표(2004~현재)
⦁KBS성우극회고문(2006-2007)
⦁KBS아카데미성우과강사(2008~2010)
⦁현KBS한국방송성우(2014)

목차

ᄀ/1
(ㄱ의순수우리말)/132
ㄴ/138
(ㄴ의순수우리말)/163
ㄷ/167
(ㄷ의순수우리말)/202
ㅁ/206
(ㅁ의순수우리말)/249
ㅂ/252
(ㅂ의순수우리말)・322
ㅅ/327
(ㅅ의순수우리말)/449
ㅇ/455
(ㅇ의순수우리말)/624
ㅈ/631
(ㅈ의순수우리말)/750
ㅊ/755
(ㅊ의순수우리말)/842
ㅋ/844
(ㅋ의순수우리말)/846
ㅌ/847
(ㅌ의순수우리말)/878
ㅍ/880
(ㅍ의순수우리말)/922
ㅎ/925
(ㅎ의순수우리말)/1029
기초교육용한자중빠진자(字)/1033

사자성어(四字成語)/1037
사자성어에쓰인한자(漢字)뜻풀이/1366
표준발음법/1372
준어규정/1379

출판사 서평

이책은말하기를업으로하는사람들이무너져가는우리말을곱고아름답게가꾸어주도록간청하는애국적사고로만들어진사전이다.
1961년중앙방송국(현KBS)제4기성우로입사해50년간활동해온최흘씨는요즘TV를볼때마다가슴을친다.뉴스진행자,연기자할것없이엉터리표준어를쓰기일쑤이기때문이다.“가장큰문제는표준어특유의온화한품격이사라지고있다는겁니다.터어키를‘턱기’,‘뉴우스’를‘늇스’라고해요.어떤방송기자가‘잠자리를찾는다’는말을‘잠짜리’(잘곳)가아닌‘잠자리’(곤충)라고했을때는웃음이다나왔지요.”

그는안되겠다싶어최근『우리말바르게말하기사전』을펴냈다.저자는“방송국PD들에게‘출연자들이표준어를쓰게하라’고말했더니‘뜻만통하면되지뭘그렇게따지느냐’는반응이돌아와가만있으면안되겠다싶어쓴책”이라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