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일요시사」에 인기리에 연재된 시사기반 실화 에세이이다.
그리고 그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 재임시절을 다루었다. 서울 해방촌 무지개 하숙집에 사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당시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작가 김영권은 무명작가 및 사이비교주, 그리고 모창가수 탈북민 등 우리 사회 낯선 일원의 입을 통해 과거 정권을 비판하고, 그 안에 현(現)정권의 모습까지 투영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정치란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하는 것임을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평행선을 그으며 대치하고 있는 현(現)국면에서, 우리는 새로운 대안을 바로 이 책속에서 찾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가장 밑바닥에서 일어나는 민중들의 삶 속에서 정치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모르는 정치인들은 국민 속으로 파고들어 갈 수 없음을 현 정국(政局)이 증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 재임시절을 다루었다. 서울 해방촌 무지개 하숙집에 사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당시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작가 김영권은 무명작가 및 사이비교주, 그리고 모창가수 탈북민 등 우리 사회 낯선 일원의 입을 통해 과거 정권을 비판하고, 그 안에 현(現)정권의 모습까지 투영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정치란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하는 것임을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평행선을 그으며 대치하고 있는 현(現)국면에서, 우리는 새로운 대안을 바로 이 책속에서 찾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가장 밑바닥에서 일어나는 민중들의 삶 속에서 정치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모르는 정치인들은 국민 속으로 파고들어 갈 수 없음을 현 정국(政局)이 증명하고 있다.
대통령의 뒷모습 (김영권 시대 풍자 소설)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