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방엄마의 유쾌한 교육혁명』은 결혼 이후 17년 동안 지방 도시에서만 살아온 ‘강사이자 엄마’가 교육은 in Seoul이 아니라 in Soul이라고 용기 있게 외치고 나왔다. 본인의 딸들에겐 사교육 한 번 안 시켰단다. 그래도 예의바르고 성실하고 생각이 깊어 매년 반장으로 선출되고 공부도 곧잘 한단다. 학교에선 친구들과 선생님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이웃들로부터 반듯한 아이로 칭찬을 받는단다. 이것이 다 그놈의 ‘사랑’ 때문이라고 말한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암울한 사회가 된 것은 다 ‘사랑’할 대상을 제대로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방엄마의 유쾌한 교육혁명 IN SEOUL이 아니라 IN SOUL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