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과 필요없어

그런 사과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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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사과 편지를 AI 글쓰기 프로그램에 맡기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지성이는 자신의 행동이 친구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것을 알지 못하며, 사과 편지를 억지로 써야 하는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지성이는 자신의 진심을 담아야 하는 ‘사과 편지 쓰기’를 AI로 손쉽게 해결하려다 곤란해지지만, 다행히 AI ‘앵 작가’와 소통하며 해법을 찾아나가고 친구와도 화해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지성이의 변화를 이끌어낸 ‘앵 작가’는, 스스로 해야 하는 일들까지 AI에게 맡기는 ‘인간’들에 대한 실망을 표현한다. 아무리 AI 시대라지만 세상에는 사람만이 할 수 있고 반드시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이 있다는 ‘앵 작가’의 지적은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겨 준다. 모두가 인공지능의 편리함만을 이야기하는 이 시대에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로 일깨워준다.

○ 줄거리

지성이는 라임에 맞춰 노래도 뚝딱뚝딱 잘 만드는 재능 충만한 초등 랩퍼! 평소 마음에 안 들던 친구 지오를 공격하는 ‘저격 랩’을 불렀다가 사과 편지를 쓰게 된다. ‘내가 뭘 잘못했지? 사과 편지는 배운 적도, 써 본 적도 없잖아!’ 지성이는 억울하게 사과 편지를 써야 하는 상황이 짜증나고, 자신을 이해 못 하는 선생님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인공지능 글쓰기 프로그램 ‘앵 작가’에게 사과 편지를 대신 써 달라고 부탁한다. 지성이는 ‘앵 작가’가 써준 사과 편지를 자기가 쓴 편지인 것처럼 건네고, 그 편지를 읽은 지오는 더 큰 상처를 받고 만다. 지성이는 사과 편지를 진심을 담아 다시 써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데, 마침 ‘앵 작가’는 접속이 되지 않는다. ‘앵 작가’는 왜 접속이 되지 않는 걸까? 지성이는 사라진 ‘앵 작가’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고 지성이는 과연 진심이 담긴 사과 편지를 직접 쓸 수 있을까?
저자

김청연

글:김청연
세상과세상사람들사이에서일어나는일들에관심이많은어린이,청소년기를보냈어요.어른이되어서는일간지교육섹션기자,신문활용교육(NIE)전문기자로일했어요.지금은작가로활동하며책을매개로다양한독자들에게인사를건네고있어요.다른이의마음과상황을잘헤아리며살고싶어요.지은책으로《왜요,그뉴스가어때서요?》《기억해,언젠가너의목소리가될거야》《중등처음신문》《무심코했는데혐오와차별이라고요?》《책이있는마을》등이있습니다.

그림:정지윤
어려서달리기와그림그리기를좋아했다.어른이될때까지그림그리기는꾸준히하여미술대학에서동양화를전공했다.일러스트레이터로활동하다어린시절꿈이었던전국도보여행을떠났다.도보여행이후자신이여행을그리좋아하지않는다는걸알고지금은집밖을잘떠나지않고있다.여행중들렀던시골의작은마을에서창밖으로보이는푸른하늘과산과더불어그림그리며살고있다.쓰고그린책으로는『우리동네한바퀴』『출동!약손이네』(전2권)『거북이마을이야기』(전4권)가있고,그린책으로는『다콩이야』『이모의꿈꾸는집』『줄타는아이어름삐리』『세종대왕을찾아라』『콩세알팥세알』등이있다.

목차

1.착한척,약한척얄미워!
2.랩으로는뭐든지된다고하던데…
3.사랑해요,앵작가님!
4.디지털시대의똑똑한시민?나야나!
5.어쩌라고?또어떻게쓰라고?
6.욕하니까신나냐?
7.유치한건나였던것같아
8.×짜증,×박살,×폭망
9.앵작가님의파업선언
10.충격의라이브방송
11.심심하게사과한아빠
12.고스트라이터앵작가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글써주는AI‘앵작가’님,사과편지를대신써줄수있나요?

지성이는래퍼처럼노래도잘부르고랩가사도잘쓰는재능있는아이지만자기감정만중요하게생각하고,다른사람입장에서생각해보는데는서툰편이다.문제가생겼을때자기행동을먼저돌아보기보다는상대의단점을찾으며자기행동을합리화하기도한다.이런지성이의행동은어쩌면우리주변에서흔히볼수있는평범한어린이들의모습이다.세상에완벽한사람은없다.친구든,가족이든,타인에게사과해야하는상황이누구에게나닥칠수있다.누군가에게사과를할때가장중요한것은무엇일까?사과를한다면,어떻게해야할까?

AI의발전으로글쓰기환경에도큰변화가일어나고있다.실제로‘편하다’‘시간을절약할수있다’등의이유로글쓰기에AI를활용하는사례가급증하고있다.하지만마음을표현하는글까지AI의도움을받아서쓴다면어떻게될까.특히사과문이나반성문처럼진정으로미안해하는마음,뉘우치는마음이담겨야하는글까지AI에게맡긴다면….

지은이는지성이의이야기를통해우리가마음의소리에귀기울여야하는까닭을말하고있다.AI의바른사용법과함께,성장하는어린이들에게꼭필요한존중과공감,소통의중요성을다시한번일러주고있다.


줄거리

지성이는라임에맞춰노래도뚝딱뚝딱잘만드는재능충만한초등랩퍼!평소마음에안들던친구지오를공격하는‘저격랩’을불렀다가사과편지를쓰게된다.‘내가뭘잘못했지?사과편지는배운적도,써본적도없잖아!’지성이는억울하게사과편지를써야하는상황이짜증나고,자신을이해못하는선생님이원망스럽기만하다.

그러다우연한기회에알게된인공지능글쓰기프로그램‘앵작가’에게사과편지를대신써달라고부탁한다.지성이는‘앵작가’가써준사과편지를자기가쓴편지인것처럼건네고,그편지를읽은지오는더큰상처를받고만다.지성이는사과편지를진심을담아다시써야하는상황에처하는데,마침‘앵작가’는접속이되지않는다.‘앵작가’는왜접속이되지않는걸까?지성이는사라진‘앵작가’를다시만날수있을까?그리고지성이는과연진심이담긴사과편지를직접쓸수있을까?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